건강&치유•여행

농어촌지역 청소년 '정책발굴' 참가자 모집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공모사업 중 경기강원·전라제주 권역
전라남도 청소년 참여 페스티벌, 2023 경기 농어촌청소년 라운드테이블 본격 시행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이 농어촌청소년 정책발굴을 위해 공모한 ‘2023 농어촌지역 청소년 정책발굴 원탁회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4개 권역의 운영기관 중 7월 행사를 앞둔 △청소년자람터 오늘(전라·제주)은 ‘전라남도 청소년 참여 페스티벌’을 7월 22일에, △마을문화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경기·강원)은 ‘2023 경기 농어촌 청소년 라운드테이블’을 7월 27일에 개최하는 가운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농어촌 읍면 지역 청소년 및 정책 이해관계자의 직접 목소리를 통한 농어촌 청소년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재단에서 발간한 ‘2022 농어촌청소년 생활실태 연구’에서 발제된 건강권, 다양한 경험의 기회, 학교생활과 학교인권, 다양한 학습의 권리, 지속가능한 환경과 기후권리이다.

 

또, 다양한 교류활동, 진로 문제, 안전에 대한 권리, 이동에 대한 권리, 청소년 활동 공간의 권리, 경제적 어려움, 이주배경 청소년의 생활, 청소년의 정치 및 사회참여, 지역의 청년정책, 각종 차별 문제 등 총 15개의 의제에 대해 온라인 설문을 작성한 후에 원탁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각 운영 기관에서는 100인 규모의 원탁회의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예정하고 있다.

농어촌지역 청소년의 정책결정 과정에서 청소년의 의견 수렴과 참여 등을 촉진하기 위한 이번 행사의 자세한 정보 및 참여 신청은 △‘청소년자람터 오늘’의 홈페이지 및 △‘2023 경기농어촌청소년라운드테이블’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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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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