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TYM, 상주농업기계박람회 눈길..이앙기, 트랙터 신제품 선보여

- 이앙기, 트랙터, 농기계 자가정비 부품 키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선봬
-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트랙터 T130, 이앙기 RGO-660DLF 등 시연으로 기술 경쟁력 입증
- 앞으로도 디지털 농업 선도 기업으로서 보다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며 업계 주자 입지 굳힐 것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 김희용·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 / 002900)’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진행되는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한다.

TYM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전국 각지의 농업인은 물론 다양한 농기계 제조 기업과 만나 최신 농업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전시장 내 최대 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최근 론칭한 The New Series 4 중 하나인 T76을 선보임으로써 관람객이 직접 탑승해볼 수 있도록 해 기대감을 높였다.

현장에는 본격 모내기철을 앞두고 자사 인기 이앙기 제품인 PRJ83DLGF, RGO-660DLF 등이 배치됐으며, 트랙터 제품으로는 인기 플래그십 모델인 T130, 압도적인 힘과 성능을 지닌 K110E, 친환경 엔진을 장착한 K58P, 북미 판매 제품인 T25 등이 전시됐다. 

 

 

특히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T130과 RGO-660DLF 제품을 시연함으로써 디지털 농업 리딩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대표 제품 외에도 농기계 자가정비 부품 키트를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와 부품 등에 대한 노하우와 다양성을 홍보했다. 또한 의류 등 각종 TYM 굿즈 전시 코너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237개사가 참가하는 행사다. TYM은 최대 규모인 몽골텐트 6부스 크기로 참가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이며, TYM은 이에 발맞춰 최신 기술력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TYM 관계자는 “고객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양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박람회 참가를 결정”했다며 “농기계 리딩 브랜드로서 TYM의 높은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차세대 영농 리더들의 성공적인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