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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함께하는 농협 ‘서대문 목요장터’ 개장

소비자재단, 농협중앙회 앞서 매주 목요일 우리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협 서대문 목요장터개장

소비자재단, 농협중앙회 앞서 매주 목요일 우리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재단법인 소비자재단과 함께 7일부터 매주 목요일 농협중앙회 신관(서울시 중구) 앞에서서대문 목요장터를 개장한다. 접근성이 뛰어난 서대문역 인근은 주거인구와 유동인구가 많아 상설장터 운영이 우리농산물 판로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생산자 단체인 농협과 소비자 단체인 소비자재단이 상생협력 하여 준비한 장터에는 산지직송 우리 농산물과, 우수 농업인 생산기업 제품, 보조개(우박피해) 과일,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소비가 위축된 화훼 등을 시중가격 대비 10~2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과 우수 농업인 생산기업 제품을 지속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지역대표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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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8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농가 8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병진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하여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 및 담장 페인트칠과 도배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85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농업인과 장애인, 다문화·소년소녀 가정 등 취약계층 1,031가구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강호동 회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찬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신영2리 이중헌 마을이장은 “춥고 오래된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시는 주민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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