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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유통(주) 김현근 대표

농협양곡(주) 김병원 대표

농협양곡() 김병원 대표

농협하나로유통() 김현근 대표

32, 농협중앙회에서 자회사 분리... 신임 대표이사 취임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32() 농협양곡(농협하나로유통() 자회사 설립과 함께 농협양곡() 김병원 대표이사, 농협하나로유통() 김현근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농협양곡() 김병원 신임 대표이사는 남평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사, 농식품부 양곡정책심의회 위원을 역임하였고, 마케팅·농업개발학 석사 및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두루 갖춘 농산물 유통 전문 경영인으로 농협양곡()의 안정적 시장 안착과 성공적 사업추진을 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농협하나로유통() 김현근 대표이사는‘73년 농협에 입사하여 하나로마트 분사장, 농협서울지역본부장, 농업경제 전략상무를 역임 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농산물 물류시스템 구축·농협대표브랜드 뜨라네 출시·농협 도매사업부 창설 등 농산물유통 및 물류부문의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어 신임 김 대표에 대한 기대가 크다. 농정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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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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