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설대목 수급대책 위해 출하장려금․차량운송비․출하손실보전금 증액 지원

가락시장 출하장려금 증액지원 나섰다

가락시장 출하장려금 증액지원 나섰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설대목 수급대책 위해 출하장려금차량운송비출하손실보전금 증액 지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15년 설 명절을 맞아 생산 농어가 보호와 편리하고 안전한 가락시장 이용을 위한 설 특별 종합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산 농어가 보호와 농수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수급안정 대책기간은 2.6~2.15까지 10일간이며, 대상품목은 9개 품목으로 사과, , , 대추, 배추, 무 등 청과 6개 품목, 조기, 명태, 멸치 등 수산 3개 품목이다. 공사는 이들 9개 품목에 대해서는, 최근 5년 평균거래량의 10%가 증가한 물량을 각 도매시장법인(경매회사)의 거래목표 물량으로 부여하고 공급량과 경매가격을 특별 관리한다. 특히 청과 6개 품목에 대해서는 출하장려금(거래금액의 0.6%)을 의무적으로 지원토록 하고, 차량운송비의 일부와 출하손실보전금을 증액 지원토록 권고하였다. 특히 사과, , 배추, 4개 품목에 대하여 파렛트 출하 및 하역시하역비 5,000원을 되돌려 준다.

 

또한 공사는 주요 성수품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검사, 방사능검사, 원산지 표시 점검, 등급표준화검사 등 특별검사를 2.2~2.15(14일간)을 실시한다. 특히 원산지 표시 점검은 송파구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되어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출하 차량과 구매 차량의 편리한 가락시장 이용을 위한 주차교통 특별대책 기간은 2.8~2.17(10일간)까지로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인근(잠실종합운종장 부설주차장, 5톤차량 200대 수용)에 청과물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150명을 투입하여 특별 교통 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2.16~2.18(3일간)까지는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500)을 추가 확보운영하고, 주차요금 면제시간도 3시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2. 17()에는 가락시장을 이용해 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객사은행사를 개최하여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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