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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버섯박람회' 눈길 끌어

한국버섯생산자협회, 남산 한옥마을에서 버섯 전시·직판행사 가져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6일 남산골 한옥마을(서울시 중구)에서 (사)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 임채언 회장, 버섯전국협의회 김병철 회장(신경주농협 조합장), 버섯가공산업협회 박순애 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대한민국 버섯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산 버섯의 우수성을 알리고, 버섯 직판행사로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농협 버섯전국협의회·(사)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버섯가공산업협회가 공동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버섯의 종류·효능 소개, 생산농가가 직접 공급하는 버섯 직거래행사가 열렸으며, 버섯조형물 포토존,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국내 버섯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버섯의 효능을 알리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버섯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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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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