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도농협동국민운동 자문위원회 개최

농협 도농협동연수원, 농촌현장 찾아 도농협동국민운동 확산 모색

농협(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지난 8월 27일~28일 1박2일에 걸쳐 강원도 횡성 산채마을에서‘2018년도 제3차  도농협동국민운동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도농협동국민운동 자문위원회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김양식 전 한국농촌관광대학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방송계, 여성계, 학계 등 사회 각 계층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가해 도농협동국민운동의 확산을 위해 자문을 맡고 있다.

 

 

농촌체험마을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실질적인 도농교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도농협동운동 실천 방안과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온라인콘텐츠 개발 방안 등에 대한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더덕캐기 등 농산물수확체험과 마을자원탐방, 농장식사 등으로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협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도시와 농촌이 힘을 합쳐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도농협동국민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농협동연수원은 이러한 운동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