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KREI, 올 모내기 4.7% 줄어든 71만 9천ha로 파악

농경연 농업관측본부, “단경기가격 80kg기준 17만 4천원~17만 7천원 예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 525일 발표한 쌀관측 발표자료에 따르면 최소한의 물량 정부 공매 시, 2017년산 단경기 가격 80kg 기준 17 4천원 ~ 17 7천 원 을  전망하고 있다. 연구원은 산지유통업체의 재고부족 문제가 해소될 수 있는 최소한의 물량을 정부가 공매할 경우단경기 가격은 현 수준보다 소폭 상승한 80kg 기준 17 4천 원 ~ 17 7천원으로 17만 원대 수준 유지 될 전망이다.

 

 2018년산 벼 재배의향면적은 총 71 9ha로 파악되고 있다. 농업관측본부 논벼 표본농가 조사결과, 2018년산 벼 재배의향면적은 전년 대비 4.7%(3 6ha) 감소한 71 9ha 4월 관측치(73 4ha)보다 1 5ha 더 감소됐다. 

금년 쌀 과잉공급 가능성은 존재한다. 정부의 시장격리가 없는 것을 가정한다면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정부 순매입량이 줄어 2018년 신곡시장공급량은 313 8천 톤으로 전년 대비 4.1%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8년 신곡예상수요량은 301 7천 톤~309 8천 톤으로 신곡시장공급량보다 4만 톤에서 12 1천 톤 내외 적을 것으로 추정되어 기상이변 등 변수가 없는 한금년에도 과잉공급에 따른 수급불균형 문제 발생 가능성 이 존재하는 것으로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는 분석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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