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aT, 국민참여 혁신자문위원회 출범

시민단체, 정책수요자가 직접 참여해 기관혁신 방향 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5 18(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혁신을 위한 제1 CEO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aT는 국민의 눈높이로 소통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농업계시민단체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20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아울러농산물 수급안정 등 7개 주요사업과 11개 지역본부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총 380여명의 국민 참여 플랫폼을 운영함으로써 대국민 소통과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이날 혁신자문위원회에서는 공사 창립 51주년을 맞이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aT가 나아갈 방향을 토론하였고수렴된 의견들을 향후 경영방향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aT는 농업인 간담회혁신토론회자문위원회 등 다양한 현장과 소통,숙의하는 과정을 거쳐 오는 5 28(농업인과 국민들에게 보다 사랑받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병호 aT 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 혁신자문단의 고견과 조언을 경청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균형적 시각과 실행력을 확보하겠다 “앞으로도 말뿐인 혁신이 되지 않도록 열린 소통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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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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