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HACCP인증원 'HACCP 바로알기' 대형마트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맞손 잡아

- 먹거리 안전을 위한 소비자 대상 HACCP 홍보 캠페인 협약식 체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4월 20일 HACCP인증원 서울지원 회의실에서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와 대형마트 3사 인 롯데마트(대표 강성현), 이마트(대표 강희석),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먹거리 안전을 위한 “HACCP 바로알기” 홍보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참여 기관 및 기업, 단체가 2022년 식품안전주간(2022. 5. 7. ~ 5. 21.)에 HACCP의 중요성을 일반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은 HACCP 인증제품 소비자 인지도 제고 캠페인 및 홍보 수행(소비자공익네트워크), 공정한 HACCP 심사 및 기술지원 제공, 식품안전관리 선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소비자에게 안전한 HACCP 인증제품 제공 및 HACCP 홍보(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비자의 HACCP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을 위한 식품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촌진흥청, 농가 찾아 한파 대비 상황 점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 직무대리는 12월 22일 충남 논산에 있는 순환식 수경재배 토마토 농가를 찾아 한파 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에서 김 원장 직무대리는 최근 기온 급강하로 동결 위험이 있는 배관이나 양액 설비를 점검했다. 또한, 정전 또는 보온 실패로 인한 작물 생육 저하 등 겨울철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피해 예방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 직무대리는 “버려지는 배양액을 재사용하는 순환식 수경재배 특성상 양액 탱크·배관·펌프 등 핵심 설비가 안정적으로 가동되어야 생산성에도 차질이 없다.”라며 한파에 꼼꼼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온실 보온·차광 상태 △난방기 가동 여력 △양액 저장조·공급 배관 보온 대책 △비상 상황 대응 체계 등을 점검하며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농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파 발생 시 대응 요령, 에너지 절감형 관리 기술을 안내했다. 순환식 수경재배 현장 적용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와 개선점 등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김대현 원장 직무대리는 “단기간에 시설과 작물에 복합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한파에 대비해 사전 점검과 즉각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