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식품 스타트업체 기부활동 미담

농식품 스타트업이 코로나19 의료진에 화장품 기부
천연 마스크팩 & 스킨베이스 500세트 선별진료소 의료진 전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재단이 육성지원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재단의 사회적책임 활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9월 22일 자사제품을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기부물품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해 있는 ㈜인코돈바이오코스메틱에서 생산한 스프링캠퍼스 스킨베이스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제품 500세트(약 4,900만 원 상당)이다.

 

여드름 개선과 가려움 개선 조성물의 특허 등록 기술을 적용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미백 및 주름개선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피부트러블 완화에도 도움을 주어 의료진의 건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재단은 ’18년 10월 사회적 가치 전략체계를 수립하고 ‘공감’, ‘동행’, ‘행복’ 3가지의 핵심가치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재단 지원업체 제품으로 구성된 의료진 지원물품 기부, 지역 화훼농가 꽃 사주기, 노사 한마음 사랑의 헌혈 등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이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박정혜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러한 훌륭한 기업들이 우리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는 지원업체의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우자조금, 겨울 집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 레시피’ 공개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후무스의 고소함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우자조금, 겨울 집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 레시피’ 공개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후무스의 고소함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