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유통

aT, 디지털 유통혁신 이끌 농식품거래소 출범

비대면 방식의 ICT기반 농식품 유통의 新모델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오는 7월 1일자로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방식의 ICT를 기반한 농식품 유통 효율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농식품거래소를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농식품거래소는 기존의 사이버거래소를 확대 개편하여 윤영배 사이버거래소장을 초대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앞으로 농식품거래소는 공공급식 확대와 온라인경매 등 온라인 유통채널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aT는 지난해부터 산지와 소비지 간 신개념 B2B 유통모델인 온라인경매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하반기는 실시간 영상 기반 모바일 경매플랫폼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국 초중고 90%가 이용하는 eaT(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를 중심으로 정착단계에 접어든 학교급식 전자조달 운영 노하우를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공공급식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안정적 생산·공급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편, aT는 농산물 유통구조개선을 위해 지난 2009년 사이버거래소를 출범시켜 2019년 설립 10주년을 맞아 거래규모 3조원을 달성하는 등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외형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포스트 코로나에 따른 새로운 농식품 판로 확대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유통방식의 변화에 발맞춰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조직 확대의 필요성이 강력히 요구되었다.

 

 

aT 이병호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상에서의 농산물 유통전반이 크게 위축된 만큼 전에 없던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며, “이번 농식품거래소 출범을 통해 정부의 디지털 혁신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국민에게는 품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업 ‘비대면·디지털 조사원’ 대폭 모집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에서는 스마트농업전문가 육성사업으로 시설작목(토마토, 파프리카), 노지작목(배추), 축산(한우)의 생육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하여 50명에 대한 원서접수(7.2.~7.15.)와 비대면 농산물소득조사 지원체계 구축사업으로 조사요원 18명에 대한 원서접수(7.2.~7.8.)를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고 중에 있다. 이번 채용공고는 농촌진흥청에서 코로나19 대응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한 비대면·디지털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농업 빅데이터의 체계적 수집·분석을 통한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및 체계적 인력양성으로 청년층의 스마트팜 창농, 컨설팅, 기업체 취업 등 일자리 창출 활성화와 비대면 시대에 맞는 농산물 소득조사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향후 농축산물의 수급 불균형 문제 해결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속한 농정 의사결정 지원 및 수확량 변동 관리 기술 개발과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 중 하나인 스마트팜의 품목별·유형별 모델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생산성 향상 모델(AI) 등의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채용을 계기로 강원도 지역 청년층의 미래 대응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스마트농업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