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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평,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지역사회에 생필품 나눔 실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이 3월 26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주민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나눔! 생활 물품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나주시4-H연합회(회장 박정규, 이하 나주시4-H)와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농기평 오 원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역사회에 주민들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라며 취지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은 농기평 직원과 나주시4-H 회원이 나주시에 거주하는 연로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주민 50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물품(쌀, 사과, 굴비, 김 등 농산물과 손소독제 등)을 전달하였다.

 

오 원장은 “농기평은 지난해 1월 광주·전남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으로, 광주·전남 지역 사회 공헌 및 지역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며 “전달한 생활 물품이 지역 주민에게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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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청년 농어업인 ‘2025 한농대 아카데미’ 11월까지 운영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한농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 농어업인의 농어업 전문성 제고 및 법률·세무·인력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요한 내용에 대한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6월 27일부터 11월까지 “2025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농대 아카데미는 한농대 학생 등 청년 농어업인의 영농·영어 정착 시기를 기준으로 예비기(재학생), 창업초기(졸업 후 1∼3년), 정착기(졸업 후 4∼6년), 성장기(졸업 후 7년∼)등 4단계로 나누어 시기별 영농·영어 정착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특히, 2023년부터는 한농대 졸업생 뿐만 아니라 청년 농어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교육대상을 확대하였다. 한농대에서는 2025년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청년 농어업인의 교육 수요를 조사하여 농지법(농지매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 및 보건관리체계 구축), 근로기준법(근로조건 등 인력관리) 등 법률 교육, 상속세, 증여세, 종합소득세 등 세무 교육, 스마트 팜, ChatGTP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 농어업 경영역량강화 교육, 선진 농어업 현장견학 교육 등 20개 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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