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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 “기발한 우유요리 아이디어에 놀라”

‘찾아라! 맛있는 우유요리 대회’ 예선 참가자 접수 중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5월 16일, ‘찾아라! 맛있는 우유요리 대회’의 예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요리대회는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선 접수 방법은 참가 신청서와 함께 레시피 과정과 완성된 요리를 담고 있는 2~3분 내외 및 300MB 이하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현재 참가자들의 예선 접수 영상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유튜브 브랜드 채널 ‘우유티비’에 업로드 되고 있다.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다. ‘우유를 부탁해’를 주제로 하여 레시피의 간소화, 창작성, 대중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우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참가 희망자들은 ‘편의점아, 우유를 부탁해!’, ‘학교야, 우유를 부탁해!’, ‘여름아, 우유를 부탁해!’, ‘엄마, 우유를 부탁해!’ 등 네 개의 소주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주제에 맞게 기존 식품(제품)과 우유를 접목한 ‘가정간편식(HMR)’ 요리를 선보이면 된다.

 

현재 우유와 라면을 활용한 요리, 요거트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 치즈를 넣은 야식 등 다양한 요리들이 선보이고 있으며, 누리꾼들의 투표 참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본선 진출자는 8월 9일(금)에 발표하며, 본선은 8월 22일(목)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유티비’ 온라인 투표 20%, 전문가 심사 80%를 합산해 상위 4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본 요리대회의 예선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우유티비’에 상상을 뛰어 넘는 다채로운 우유요리들이 올라오고 있어 대회 관계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본 대회의 예선 접수는 다음 달까지 진행되오니 앞으로도 여러분의 톡톡 튀는 우유요리 아이디어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기준을 통해 대상 1팀에게 상금 2,000,000원, 최우수상 2팀에게 각 1,000,000원, 우수상 3팀에게 각 500,000원, 본선상 34팀에게 각 100,000원 등 총 상금 8,900,000원이 수여된다.

예선 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레시피 예시 영상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본 대회의 본선 영상은 추후 KBS N ‘심폐소생쿡 – 우유를 부탁해’에서 방영된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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