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최근 공무직, 청원경찰 직원들과 학교 발전 및 직원 고충 해소를 위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한농대 상생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대학의 경영진과 공무직, 청원경찰 등 비공무원 직원들이 참여하여 대학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근무 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발족 되었다. 협의회에는 대학과 비공무원 직원들이 각 10명씩 동수로 참석하였다. 대학에서는 총장과 부서장, 담당 팀장 등이 참여하며, 비공무원 직원 측에서는 환경·조리·사무·실습관리·청원경찰 등 직종별 대표가 참여하였다. 11월 4일 첫 회의에서는 한농대에서 교육 관련 각종 현안을 공유하였고, 직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제기하였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대학에서는 앞으로도 분기별 1회의 정례 협의회를 개최하는 한편, 직종별 간담회도 지속 개최하여 대학 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등 상생의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주명 총장은 “한농대의 설립목적인 농어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무직, 청원경찰 등 직원들의 역할이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재학생, 졸업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나의 한농대 이야기’라는 주제로 ‘2025년 한국농수산대학교 사진·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2023년 시작하였으며, 한농대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이 직접 촬영한 사진·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농대 캠퍼스의 생생한 일상과 교육 현장, 그리고 한농대만의 가치와 매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농대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은 누구나, 한농대 캠퍼스와 실습장, 전공 수업, 동아리 활동, 대학 축제 등 한농대 캠퍼스의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진 부문뿐만 아니라 MZ세대의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영상 부문’을 신설해 더욱 폭넓은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공모기간은 10월 17일(금)부터 11월 7일(금)까지 22일간이며, 출품한 작품들에 대해서는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11월 중 총장상과 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한농대 본관과 학생회관 등에 전시하고, 한농대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외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