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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치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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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1월부터 쪽파 전면 박스포장 출하 의무화’ 시행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에 출하하는 모든 쪽파에 대해 2026년 1월 2일부터 박스포장 출하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작년 12월부터 시설현대화사업 채소2동 신축 및 운영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나, 채소2동 품목 중 상장예외품목 거래로 출하되는 쪽파의 경우 그동안 산물로만 출하하여 흙먼지・비산먼지 대량 발생 및 타 농산물 상품성 훼손 등 여러 문제점들이 계속되었다. 이에 공사는 산물로 출하되는 상장예외품목 쪽파를 채소2동 대신 박스포장화 준비기간 확보를 위해 이전 후적지 임시 반입구역에서 거래하도록 승인하고, 1년여 기간 동안 박스포장화를 준비해왔다. 그동안 공사에서는 핵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25.4월부터 ‘산물쪽파 포장화 추진 협의회’를 구성(공사․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하고 포장화 추진일정 및 시범사업, 산지 포장화 지원방안 등을 지속 논의해왔으며, ’26.1.2.부터 전면 박스포장화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산물쪽파 포장화 박스를 신규로 제작해 산지에 지속 배부해 왔고, 주요 산지(전남 보성․무안, 충북 청주, 충남 서산․아산, 강원 평창 등)를 공사․중도매인 합동으로 출장 방문하여 시범출하 박스 포장

귀농·귀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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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한돈협회장 “위기의 한돈산업 극복 위해 앞장설 것"
(사)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11월 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대한한돈협회 제20·21대 회장 및 제12·13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일 충남 당진 등에서 발생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과 이에 따른 48시간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 발동으로 인해, ‘비상 방역 체제’ 속에서 치러졌다. 협회는 일반 회원 농가의 참석을 철저히 제한하고, 협회 임원과 외부 내빈만을 초청하여 행사를 축소 개최했다. ▶ 이기홍 신임 회장, “현장에서 답 찾는 협회 만들 것” 전국 9개 도협의회와 협회를 상징하는 협회기 전수식을 시작으로 이날 취임식이 시작됐다. 한돈산업의 화합과 발전을 상징하는 이 순간,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기홍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및 제13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경북 고령에서 '해지음 영농조합법인'을 운영 중이며, 대한한돈협회 고령지부장, 중앙회 부회장, 환경대책위원장,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한돈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가적 활동을 해온 이기홍 회장은 특히 한돈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한돈농가의 권익 향상을 위해 헌

복지&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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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시 따뜻한 동행사업 연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11월 26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2025년 제17회 사랑의 1만 포기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이어온 이 김장나눔 행사는 올해로 17회를 맞았으며, 지역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구리시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구리시, 공사와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사랑나눔단이 전액 후원하고, (사)구리시새마을회가 봉사활동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2023년에 새로이 도입한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시작한 김장 체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정서적 교류 확대와 참여형 복지 실천을 위해 취약계층으로 대상을 한정하여 120가구와 함께 김장 체험의 기회를 나눴다. 체험 대상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구리지역자활센터,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시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선정했으며 참가자들은 김장 체험과 함께 직접 담근 약 10kg의 김장 김치를 지원받았다. 또한 참가비 1만5천 원은 사랑나눔단을 통해 다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되는 기부의 선순환을 도모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올해 김장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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