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농식품 전문 매장으로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서 온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은 고객과 농업인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고양·성남·광주·울산·김해·수원·동탄 등 전국 25개 판매장에서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14일간 “창립 9주년 통합 개장기념 행사”를 추진한다. 우선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농·축·수산물 판매 확대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수박, 참외, 매실, 마늘 등 제철 농산물을 비롯해 한우, 삼겹살, 볶음조림멸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상품할인 행사 외에도, 행사 기간 중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999명에게 하나로마트 회원 포인트 3만 점을 적립해 주는 경품행사를 비롯해 사은품 증정, 할인쿠폰 행사,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농협하나로유통 염기동 대표이사는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우수한 농식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라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적극 앞장서고,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
농협(회장 이성희)은 설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예산과 정부할인쿠폰(111억원) 등 총 326억원을 투입하여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가격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최근 가격이 높은 사과·배에 대해서는 제휴카드, 자체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결합하여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한우·한돈·계란 등 축산물 할인판매(최대 50%)와 밀가루·제수용품 등 주요 설 성수품 할인행사(최대 70%)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은 사과·배·배추·무 등 주요 농산물 계약재배 공급물량을 평상시 대비 3배 확대하여 수급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1월 19일부터 수급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성수품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편 농협은 명절기간 뿐만 아니라 연중 상시 물가안정을 위해 '23년 총 188회, 1,775억원 규모의 가격할인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도 정기 통합판촉행사, 살맛나는 가격행사 등 총 220회, 2,000억원의 할인행사를 통해 물가안정에 앞장 설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 전사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농업인과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