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14일 서울시 강동구 본사에서 임원과 사무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분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말 경영실적과 연도말 전망, 사무소별 현안 및 2025년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자유토론 시간에는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주제로 즉흥 토론을 실시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를 통해 명품안심 신제품 시리즈의 시장반응 분석, 저메탄사료 출시 현황, 지역별 영업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경영진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었다. 끝으로 김경수 대표이사는 "농협사료 판매량 감소는 축산업 사업기반 약화, 비육시장 축소 등 농가들 경영여건 악화 우려가 현실화 된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 극복 위해 신제품의 성공적 안착, 대가축 특판팀 신설, 확실하게 차별화된 고객 지원"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2024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전 사업장의 총력을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선도적 역할수행을 위해 2024년 하반기 1,00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열정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2024년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11월 17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11월 29일 면접을 거쳐 2024년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조성을 위한「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를 10월 1일부터 15일까지(1회차) 실시하며, 2회차는 11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는‘아침밥 먹고 하루 세끼(삼식)를 챙기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자’는 취지를 담았으며,‘캐시워크’(넛지헬스케어㈜) 앱 내‘팀워크’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동참할 수 있다.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아침밥 인증샷을 직접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챌린지 종료 후 참여도를 기준으로 등수를 산정하여 총 한도 1억 원 이내에서‘농협 모바일금액권’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 등 세부사항은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일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우리 쌀은 많은 영양학적 장점을 가지고 있어 규칙적인 아침밥은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식습관 변화로 인해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요즘,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인 아침밥 먹기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자체·기업·학교 등과 연계한‘아침밥 먹기’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침밥 먹기를 서약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NH든든 밥심예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총자산 1조원 이상인 ‘지역농축협, 품목조합’에 부여된 상임감사(1명) 선임 의무를 총자산 8천억원 이상인 농협에 확대하는 내용의 농협법 시행령안이 9월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023년말 기준으로 총자산 1조원 이상인 농협은 128개, 총 자산 8천억원 이상은 178개로, 총 50개의 농협이 추가로 상임감사를 선임하게 되어, 감사 전문성 강화로 농협의 내부통제가 내실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행령안은 공포 절차를 거쳐 6개월 이후인 2025년 4월 시행될 예정으로 시행 전에 새로 상임감사 의무를 부여받는 농협의 정관 개정, 농협중앙회를 통한 상임감사 선임 관련 교육, 홍보 등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이번 개정에 따른 농협 상임감사 추가 선임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농협에 대한 국민 신뢰도 제고로 이어지도록 중앙회와 함께 면밀히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한진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 소재 사과 농가에서 '농협-㈜한진 임직원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한진 조현민 사장,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등 양사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사과수확을 도왔고, 일손돕기를 마친 후에는 수확한 사과와 관내에서 생산된 햅쌀도 구입했다. 지준섭 부회장은 “농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신 ㈜한진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기관·기업 등과의 협력기반을 튼튼히 하여 영농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과 ㈜한진은 2008년 전략적MOU 체결 이후 매년 합동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실익증진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택배사업 분야 협력으로 농업인 편의성 증진과 농산물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고, 대한항공 기내식과 한진그룹 쇼핑몰에 우리 농축산물을 입점하는 등 실질적인 상호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3일 전북 순창 소재 벼 농가를 방문하여 벼멸구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순창 관내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이례적인 고온건조 현상이 지속되면서 대량으로 번식하고 있는 벼멸구로 인한 피해 현황 및 벼 생육동향 등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9월까지 지속된 고온 현상으로 인해 22일 기준 벼멸구 피해현황은 전체 벼 재배면적 697,714ha의 3.7%에 해당하는 2만6,000ha로 전북·전남·경남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충북, 경북 일부 지역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강호동 회장은“벼멸구 발생으로 수확기를 앞둔 벼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농협은 지역별 기상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벼멸구 추가 피해 확산을 막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굿윌스토어에 우유 제품을 후원, 눈길을 끌고있다. 서울우유는 굿윌스토어에 신제품 ‘A2+우유’(180ml) 총 3,000개를 후원하며 장애인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일자리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 재활시설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ESG경영 협력에 동참한 기업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통해 장애직원의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과 감사를 ESG경영 실천을 통해 보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는 물론 상생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일회성 기부가 아닌 기업의 지속가능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을 위해 사회적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ESG경영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2일 경기 안성시 소재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2024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11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11기 교육은 3개 교육프로그램을 6개월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농업기초교육) 재배기술, 병해충관리, 토양관리, 비료·농약사용 등 농업이론교육과 노지재배, 수경재배, 비닐하우스 설치, 스마트팜 환경제어, 용접 등 영농기술교육 ▲(현장인턴 실습교육) 희망작물 실습농장 파견 및 도제식 학습 ▲(비즈니스 플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농 준비, 드론 및 농기계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총 736시간의 실습위주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날 졸업식에서 농협은 예비 청년농업인들을 응원하고, 농작업에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 후원으로 마련된 전동드릴세트를 졸업생 전원에게 증정했으며, 졸업생들은 지속 가능한 농업방식과 스마트농업기술의 혁신 등으로 농업분야의 발전과 사회에 대한 기여를 다짐하며 선서문을 낭독했다. 농협은 졸업생 사후관리와 지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MOU를 통한 영농정착지원, 농산물 브랜드마케팅 컨설팅 제공, 네이버 크라우드펀딩과 농협몰 등을 통한 유통·판로 지원, 졸업생간 영농정착 정보공유를 위한 청년농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범농협 해외사무소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강호동 회장은 추석을 맞아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현지 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본격적인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채비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농협 부문별 해외사업 현황과 전략을 점검하고 해외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미얀마 등 해외 주재원 안전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되었다. 강호동 회장은“경제, 금융 계통 간 협력과 함께 혁신적인 사고와 지속적인 신사업 발굴 등 차별화되고 내실있는 사업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며, “특히, 쌀과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해 국내 농업 안정과 농업인 소득증진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은 농식품 수출 증대 및 금융 수익 다각화를 위해 꾸준히 해외 진출을 확대해 왔으며, 현재 14개국 37개소에 이르는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농협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앞으로 산림청 누리집에서도 ‘산주 직접조림사업’ 신청이 가능하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임업직불제 등 임업인에 대한 지원사항이 확대되면서 산주가 직접 산림을 경영하고자 하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산지가 소재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해야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직접 나무를 심고 경영하기를 원하는 산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올해 9월부터 온라인 신청창구를 새롭게 개설했다. 산지를 소유하고 있는 산주라면 소유면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산림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산림청은 이번 창구개설을 통해 산주 직접조림 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산주 및 각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산주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산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 등 적극행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주들이 직접 산림경영에 참여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산림을 관리하고 우수한 산림자원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단기적 소득창출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을 경영을 위해 산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
농협(회장 강호동)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11일 한가위를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대원)을 찾아 1천만원 상당의 우리쌀 간편식 세트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마음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되었으며, 건강하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쌀국수와 떡국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농협의 정성이 담긴 우리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우리 주변 곳곳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복지관 이대원 관장은 “든든한 후원물품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것 같다”며, “농협 임직원의 사랑에 힘입어 우리 복지관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0일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과 성북구 승가원에서 추석맞이‘사랑의 쌀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영락보린원과 승가원을 방문하여 직접 쌀과 쌀 가공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쌀 과자와 식혜, 농협캐릭터 인형이 들어있는 쌀 간식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호동 회장은“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진행 중이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쌀 기부 등의 지원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9일 전남 영암 삼호농협에서 ‘2024년 제3차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 황성오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장(전남 삼호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선도협의회 임원 조합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에너지사업 관련 주요 당면현안,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 2024년도 상반기 사업 및 결산 보고, 신규회원가입 대해 심의하는 등 농협 유류사업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NH-OIL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농협주유소 지원 확대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가족친화 환경조성’ 부문 표창장을 수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송파구청에서 진행하는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사업’에 참여해 다자녀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기업이 함께 육아를 돕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밖에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송파구 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로 숲‧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해 이웃돕기 격려금과 산림재난 피해 지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이웃을 돕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9일‘추석 차례음식 관련 작물 명절의존도 분석’ 보고서를 내놨다. 분석대상 작물은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에서 제시한‘추석 차례상 표준안’을 참고하여 8가지(사과, 배, 단감, 밤,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콩)로 선정했으며, 추석 전후 1개월의 도매시장 가격과 거래량, 농협출하량, 하나로마트 소비현황을 분석하여 각 작물의 명절의존도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명절의존도가 가장 높은 작물은 사과와 배로, 명절 전에 햇과일에 대한 수요가 많아 도매가격이 높고, 거래량과 소비도 많은 모습을 보였으며, 단감·시금치는 명절 후 수확시기가 도래하면서 거래량과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명절의존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표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은 “이 보고서는 추석맞이 차례음식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여러 작물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였다.” 며 “앞으로도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다양한 작물에 대한 분석과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