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가는 소중한 농촌… 가치 확산 절실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전국 청년·대학생 농식품 아이디어 농담(農談) 토크 농협(회장 김병원) 미래농업지원센터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충북 옥천군 소재 한두레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겸한 ‘전국 청년‧대학생 농식품 아이디어 농담(農談)토크’를 개최했다.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는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 및 공감 농업을 확산하고 미래유망산업인 농업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14일, 참가자들은 충북 옥천군 청성면 구음리 염종진(71세)씨 농가에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고추따기 농촌봉사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농담토크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농업에 관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이대엽 원장 특강, 청년 창업 등에 관한 바이오스마트 박혜린 대표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저녁시간에는 팜파티와 간담회를 통해 농업에 대한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하은 kenews.co.kr
“식품산업 진흥부터 안전까지 농식품부가 관장해야” 황주홍 의원, 식품안전관리 일원화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농장에서 식탁까지 국민 먹거리 안전업무를 농식품부로 일원화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폐지하여 식품안전 관련 사무를 농림축산식품부로 이관하고, 의약품안전 관련 사무는 보건복지부 소속의 의약품안전청을 신설하여 이를 담당하도록 함으로써, 업무 일원화를 통한 식품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살충제 계란 문제로 인해 고조된 국민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 생산 및 유통·가공부터 위생·안전 업무까지 일원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우리나라는 2013년 3월, 식약청이 식약처로 격상되면서 축산물 위생관리법 소관부처가 되었고, 식품산업 진흥업무는 농식품부가, 축산물 위생·안전을 포함한 식품안전관리 및 규제 업무는 식약처가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이원화를 통한 두 부처의 업무 효율성 강화의 측면보다는 과거 축산물 위생·안전 문제부터 이번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댐 하류 부지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 있다.사진=농촌진흥청 나하은 kenews.co.kr
농진청,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 워크숍 허건량 농진청 차장, 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 워크숍 환영사'2017 농촌진흥청·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한국농식품생명과학협회 공동워크숍'이 14일 제주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허건량 농촌진흥청 차장과 임기병 농대협 회장, 정철영 농과협 회장 및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나하은 kenews.co.kr
아프리카 맞춤형 '양계' 사양기술 찾는다국립축산과학원, 12일〜15일, 카파시(KAFACI) 중소가축 사양기술 공동연수 아프리카 현지에 적용할 수 있는 양계 사양기술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카파시(KAFACI)), 에티오피아농업연구청(EIAR)과 공동으로 ‘중소가축 사양기술 개발과 적용 공동연수(워크숍)’를 12일부터 15일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는 카파시(KAFACI) 회원국 15개국의 양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카파시(KAFACI) 축산 프로그램 가운데 ‘상업화를 지향하는 소농들의 양계 생산성 증대를 위한 지역적응 사양기술 개발과 보급’의 2단계 사업으로써, 양계(닭 기르기)로 아프리카 소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5개의 참여국이 그동안 추진한 현황을 점검하고 각 나라의 정보를 공유하며 아프리카 양계 사양기술 현장 적용 모델개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이에 앞서 지난해 회원국의 양계 전문가들이 한국에 모여 각 나라 실정에 맞도록 양계사양지침(매뉴얼)을 제작했으며, 농촌진흥청은 이 지침을 책자로 만들어 각 나라에 배부한 바 있
검역본부, RD성과물 산업체 현장에 활용 상반기 기준 검역본부 특허 실시율, 국유특허평균대비 약 16.6% 우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주요 RD성과물인 특허가 산업체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7건(진단 3건, 항바이러스제 1건, 백신 3건)에 대한 특허설명회를 한국국제축산박람회(9.21.~9.24, 대구EXCO)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7년 상반기까지 검역본부 국유특허는 342건으로서 전체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허실시율은 평균 대비 16.6%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검역본부의 김천이전(‘15.12.21∼‘16.4.30)이라는 어려운 연구환경 속에서도 2016년 34건, 올해 상반기 10건의 특허가 등록되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국가재난형질병(구제역 등) 등 동물 질병 방역기술 개발을 통해 축산농가 보호 및 국민 보건 향상을 꾀하고, 특허 등록․상용화를 통하여 수입제품 대체·국산화 및 수출 시장 개척 등 동물용 의약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농가 직불금 중심의 농정전환 위한 토론회박완주 의원, “직불제 개편 방안을 구체화하고 단계별 이행계획 수립해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함께 9월 14일(목) 오전 11시‘직불금 중심의 농정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박완주 의원은“현재 9가지의 직불금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실제 농가소득 및 경영 안정 달성을 이루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이번 토론회를 통해 농업과 농촌의 다원적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직불제의 개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김호 경실련 농업개혁위원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충남연구원 강마야 책임연구원은 실제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 달성을 이루지 못하고 있고 농업의 다원적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행 농업직불금 제도는 외형 상 공익 형이지만 내용 상 소득보전형이 혼재되어 있고, 정책목적과 성과지표 간 불일치로 인해 정책효과가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농업‧농촌 문제의 원인은 예산 부족으로 인한 결과라기보다 농정방향에 맞는 합리적 재원 배분, 정책 집행방식 등이
농약이 꿀벌에 미치는 영향 종합 평가농촌진흥청, 꿀벌 반야외시험법 확립… 알부터 성체까지 평가 가능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약으로부터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꿀벌 반야외시험법(semi-field)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꿀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약 등록 결정 시 꿀벌에 대한 위해성 평가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 국내 농약등록을 위한 꿀벌 위해성 평가는 1단계 꿀벌급성독성, 2단계 엽상잔류독성을 평가하고 있다.유럽이나 미국에서는 3단계로 야외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점차 농약의 꿀벌 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강화됨에 따라 3단계 야외시험의 시험방법과 평가기준 확립이 요구돼 왔다.이번에 확립된 반야외시험법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화학물질시험법으로 등재된 ‘꿀벌 반야외시험법’에 기초해 국내 영농환경에 맞게 만든 것이다. 우선 망사터널(약 70m2) 안에 유채를 심어 유채가 만개할 때 벌통을 넣은 후 농약을 살포한다. 그리고 25~26일 간 치사개체,비행활동, 봉군상태, 알과 유충발육도를 측정함으로써 농약이 꿀벌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포토박스로 소비판을 촬영해 농약이 알, 유충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하게 조사한다
여성능력개발협회 김복자 부회장 '캘리그라피' 교육프로그램 우수상품 대상에서 교육브랜드부문 대상 수상 영광대한민국여성능력개발협회 김복자 부회장대한민국여성능력개발협회 부회장 김복자 이사는 2017년 9월 16일(토)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 주최로 진행된 2017년 교육브랜드상품대상을 수상했다.캘리그라피 교육달인으로 인정받은 김복자 부회장은 캘리그라피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실생활에 바로 접목할 수 있어서 피곤하고 지쳐있는 일상에서 내가 나를 치유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전국 지부에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분야에서만 22년을 일해 오면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현장에서 교육을 하고 있어서 조금 더 쉽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교육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다.2012년 상주시 재능나눔 엔젤페페봉사단을 창단하여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엔젤페페페봉사단은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 상주시장 표창, 한국사회복지협회장 표창 등 수상 경력이 있으며 지역의 장애인시설 및 요양시설 등 소외된 곳에서 재능을 나누고 있는 등 청소년 재능나눔 푸르미봉사단을 양성하여 청소년들과
53년 전통의 국내 1호,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 새단장기와·초가·돌담 등 전통문양을 활용하여 마음의 고향으로 거듭나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53년(1964년 1월 개장)간 서울시민들의 안심 먹거리를 책임져 온 하나로마트 신촌점을 새롭게 단장하여 14일 재개장하고, 재개장 기념으로 무·배추 등 추석맞이 명품농산물 할인행사(최대 50%), 장계한우 직거래 행사, 참치 한마리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요일별 초특가 할인도 준비했다고 밝혔다.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지난 53년을 이어온 서울시민들의 한결같은 애정과 관심으로 하나로마트 신촌점이 지역 대표 장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며,“앞으로도 서울시민들께 신선하고 안전한 고향 농축산물을 제공하여 시민의 농협으로서 책임을 다하고,건강한 농축산물 유통생태계를 조성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역대 최대규모 ‘한국국제축산박람회’ 9월 21일부터…대구 EXCO에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국내외 축산관련업체 총망라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김홍길 (사)전국한우협회 회장, 이하 KISTOCK 2017)가 오는 2017년 9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1999년에 시작돼 격년제로 개최되어 금년으로 10회째를 맞는 KISTOCK은 농림축산식품부와 6개의 축산 생산자단체(대한양계협회, 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이번 박람회는 전국한우협회가 주관한다.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명실공이 국내 최대의 축산 전문 박람회로, 축산농가와 관련 기업이 구제역, FTA(자유무역협정) 등 위기를 극복하고 소비자의 신뢰에 부응하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경쟁력확보에 목적을 두고 축산기자재, 사료, 동물약품, 학술 등 축산업 전 분야를 총망라하고 있다.◈294개 업체, 역대 최대국내와 해외 모든 참가업체는 294개로 최종 집계됐으며, 이 중 유료는 253개 업체 859개 부스(89%) 규모이다. 품목별로는 축산 기자재가 가장 많은 58
전국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열려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여성농업인 격려…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여성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 온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이하 생활개선회)가 전국 회원들과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생활개선회(회장 김인련)은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제7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이하 대회)’를 개최한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써 가족경영협약으로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으며,다문화가정 멘토링사업, 도농교류 활동 등 살고 싶은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단체이다.대회에 참석한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유공자 정부포상을 하고, 축사를 통해 참석자들을 격려한다. 유공자 정부포상은 생활개선회 활동과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김정음(생활개선 부여군연합회장)씨가 최고 영예인 석탑산업훈장을 받고, 각 부문별로 51명이 수상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안심 먹거리 K-푸드를 세계인과 함께’라는 주제로 K-푸드 전시, 전국농산물 대전, 시식행사 등도 열린다. 또한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생활개선회원과 참석자들이 응원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국마사회, 고용디딤돌 '승마지도 과정' 수료식이양호 회장 “말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 희망 디딤돌” 당부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9월 15일(금) 렛츠런파크 서울 실내 교육장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의 일환인 고용디딤돌 ‘승마지도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한국마사회 고용디딤돌 사업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 직업훈련을 통해 실무역량과 기본 소양을 갖춘 말산업 전문 인력을 육성, 말산업분야 청년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은 2017년 말산업 분야의 유망직종인 말조련ㆍ승마지도ㆍ재활승마ㆍ말관리ㆍ유소년승마지도 5개 분야에 대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올해 2월부터 교육훈련을 실시 중이다. 교육기간은 과정별로 2개월에서 7개월이고 교육비는 전액 국가에서 지원된다.‘승마지도 과정’은 말 관련 실무 및 기승법 교육을 통한 우수한 승마지도사 배출을 목표로 ‘17년 2월부터 9월까지 총 7개월에 걸쳐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금번 총 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수료생 전원 승마장 등 말산업체에 취업을 완료하였다.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승마지도사 6명 및 생활스포츠지도사
‘POWER OF FLOWER, 꽃에는 힘이 있다'농림축산식품부, 화훼 소비촉진 공익광고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위축된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꽃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과 꽃 소비 촉진 공익광고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8월 31일 TV와 농식품부 페이스북 공식페이지와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총 5편의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 광고영상은 꽃이 특별한 날에만 사용되는 일회성 선물이나 사치품이 아닌, 우리 삶 속에 언제나 함께하고 실제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힘있는 존재임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고자 기획되었다. 동물이 행동과 소리로 자신의 사랑과 감정을 호소한다면, 사람은 꽃을 통해 많은 것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스토리를 상호비교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기존 광고와 차별성을 추구하였으며, 시청자와 함께 유쾌하게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재밌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감사를 표현할 때’, ‘프러포즈할 때’, ‘위로할 때’, ‘화해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등 총 5가지 상황의 광고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예상치 못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광고를 보고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
'동물과 사람의 아름다운 공존'을 꿈꾸다제10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동물 보호․복지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제10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입상작 총 15점을 선정․발표했다.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은 동물을 사랑하고 사진에 관심이 많은 국민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914점을 출품 받아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등을 선정했다.대상은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 받는 어미소와 송아지의 교감’을 안정된 구도로 표현하여 동물사랑 및 생명존중 사상을 느낄 수 있는 ‘어미소의 송아지 사랑’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은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숲을 배경으로 어미돼지의 젖을 빨고 있는 새끼돼지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동물복지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한돈 가족‘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동물보호문화축제(10.28.) 행사 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상장과 200만원의 상금, 최우수상 선정작은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게 된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은 각종 홍보물 제작 및 동물보호․복지 업무 관련 행사 시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