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메뚜기차’ 어떤 맛일까?”대한민국 식품대전,단계별 미래 식품산업 모습 실현시켜 가기로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11월29일부터12월2일까지 양재동aT센터에서 열리는 2017대한민국 식품대전(KFS)에 식용곤충 식품 시식을 포함하여4단계로 구성한 미래 식품 산업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T는미래식품관을 방문객들이 미래 식품 산업을 ‘발견하고(Discover)’,‘경험하고(Experience)’,‘맛보고(Taste)’,‘깨달을(Learn)’ 수 있는4개 주제의 체험공간으로 구성하여우리 식품산업 앞날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각 단계별 공간은 원형으로 조화를 이뤄,요소의융합으로 탄생하는 미래식품산업을 표현하며,전시와 체험 외에도 참관객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해 재미를 더한다. 1단계 ‘발견하다(Discover)’에서는 원형 아크릴 관과 자연을 활용한아트월이 참관객을 맞이하며,이어서1/10크기로 제작한 스마트 팜에서 온실용 정밀농업 시스템을 체험한다.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만든 지능형 농장으로,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농장 원격 관리가 가능해 농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수 있다.
산림 임도시설 발전 워크숍산림청, 충남 안면도에서 임도시설 우수사례 기술교류의 장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2017년 임도시설사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임도시설 우수사례를 공유해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기술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 관계자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총 3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은 22일 ‘임도시설 우수사례’를 시상한다. 앞서 산림청은 전국에서 응모한 30건을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통해 19건, 현장심사로 14건을 선발했다.이날 지자체·기관별로 사례를 발표하고 관련 분야 교수, 기술사, 담당 공무원 등 6명의 전문가가 재해안정성, 임도 활용도 등을 평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6점, 특별상 2점을 선정한다.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 중 지방자치단체 민유임도 분야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충청남도 서천군,전라북도 정읍시, 경상북도 환경연구원이 참여한다.지방산림청 국유임도 분야에는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과리소,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
무허가 축사 대란 방지 위한 특단의 조치 필요황주홍 의원,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3년 연장 법안 발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을3년 연장해 축산 농가들이 축산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재선,국민의당)은4개월 남은 적법화 기한을2021년3월까지 연장하는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특정축사 정리에 관한 특별법안을23일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내년3월25일부터는 허가나 신고 없이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갖추지 않은 축사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및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정부는 지난2013년2월 무허가축사 개선대책을 발표하고2년9개월 뒤인2015년11월에‘무허가 축사 개선 세부 실시요령’을 발표하였다.대책 마련이 늦어지면서 농가에 주어진 시간은 애초 정부가 부여한3년의 유예기간보다 짧을 수밖에 없었다.문제는 적법화 기간 중 가축전염병(AI,구제역)발생일수는325일(약11개월)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보다 방역에 더 신경 써야 할 비상상황이 존재했고,복잡한 행정절차로 지자체마다 실행부서 간 유권해석 및 적용기준이 달라 지역별 적법화 추진실적이 저조했다는 점이다.그 결과
새로운 ‘접목선인장’ 선보여...수출 기대감 커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선인장 육성 계통 평가회 가져불모지에서 시작해접목선인장 세계 수출1위 국가로 성장한우리나라,이러한 성과는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국산품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11월2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본원(전북 완주군)에서 접목선인장 수출 확대를 위해새롭게 육성한 계통을 선보이는 평가회를 가졌다.이번평가회에서는수출이 유망한 다양한 색상의10계통이소개됐다.농촌진흥청에서는 지속적인 품종육성을 통해 국산품종 보급률을 향상시켰고,이를 통해접목선인장30년 수출을 견인해 왔다.1980년대 말부터2016년까지115품종을 개발했으며,품종 자급률100%,우리 품종 세계시장 점유율 약70%, 30년 누적수출액은약7,000만 달러에 달한다. 나하은 kenews.co.kr
한국전문신문협회 ‘전문신문의 날’ 성료이덕수 타임즈코어 회장 “전문신문 발전과 권익증진에 더 큰 역할” 당부 지난 11월 17일,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이덕수)는 창립 53주년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7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식전 행사는 윤여광 SC Comms 대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신문의 위기와 혁신’을 주제로 축하강연회를 진행했다. 강연은 △Multi Media시대 종이신문 △전문신문이 사는 법? △신문산업 생존전략? △전문신문 뉴스정책? △전문신문의 미래! 등의 테마로 구성하여 설명을 이어갔다.이후 본식에서 미디어산업발전과 전문 언론 창달에 기여한 공로자를 위한 ‘정부포상 및 한국전문신문상 시상식’이 이어졌다.이덕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문언론인들은 전문신문의 발전과 권익증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하며 “전문신문이 더 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이고 정책적인 지원 또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협회가 지난 2014년부터 전문신문의 진흥과 육성, 신문법의 용어정비를 위해 추진중인 ‘신문법 개정’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이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하메세지를
국산 팽이 신품종‘백승’나왔다갓과 대 모양 균일해 상품 가치 좋고 신선도 우수 전체 버섯 수출량의39%를 차지하는 국산 팽이의 신품종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생산력 검정과 현장실증,시장 검사 결과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팽이 신품종 ‘백승’의 본격 보급에 나선다.백승 품종은 갓과 대의 모양이 균일해 상품 가치가 크고,외국 품종보다 버섯 밑동 부분이 단단해신선도가 우수하다.또한,외국 품종에 비해 버섯이 발생되는 시기가2∼3일 빨라생육기간을 줄일 수 있고,재배사 온도가2℃ 정도 높아도 버섯이 웃자라는 현상이 적어균일한 생육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느타리,큰느타리 다음으로 생산량이 많은 팽이는2015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3만7천554톤이 생산됐다. 국내에서 생산,수출되는 팽이 대부분은 일본품종이며국산 품종 보급률은 생산량 기준 약25%정도다.백승 품종이전에 ‘백아’,‘설성’,‘우리1호’ 등의 품종이 개발됐으나 외국 품종의 재배환경에 맞춰진 농가들이 기존 재배 품종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어 국산 품종의 보급이 더딘 상태다. 농촌진흥청 버섯과에서는 중소형 농가를 중심으로 백승 품종 시범재배를 실시해 품종의 우수성을 검증받고 점차 보급을 확대
우리나라 고유 '장백도라지' 기원 밝혔다(주)테라젠이텍스 공동으로 도라지 유전체 해독… 국내산 도라지 식별에 활용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우리나라장백도라지 품종의 핵 및 엽록체 유전자의 구조를 분석하고,도라지 기원에 대한 진화 정보를 밝혔다.이번 연구는‘도라지 색소체 유전자 구조 및 진화분석’이라는 주제로 녹색식물연구소 및 (주)테라젠이텍스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연구 결과는중국산과 국내산 도라지 식별 기술 개발의 기초기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연구를 통해 장백도라지 엽록체 유전자를 해독한 결과,장백도라지 엽록체 유전자 수는110개(엽록체의 크기171kb)였으며77단백질 합성 유전자와4 RNA유전자 및29 tRNA유전자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4개의 고유 유전자(accD, clpP, infA, rpl23)로 다른 식물과의 연관 관계를 밝히고 진화학적인 분석을 한 결과,장백도라지는 국화군에서 색소체 특정 유전자 결실로 인하여 초롱꽃과로 진화 분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이번 연구에서 장백도라지는엽록체 유전자(accD)가 핵으로 전이돼 재배열되면서 도라지 잎,줄기 및 뿌리에 대한 광합성 경로에서 고유 특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농촌진흥청은 이번
망가진 산림 누가누가 잘하나?산림청 '전국산림복원대대회'...해남 구성지구 간척지 복원한 전라남도 최고 선정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 결과 해남 구성지구 간척지 식생복원사업을 추진한 전라남도를 산림청장상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산림청은 산림복원 사업 확산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한국산지보전협회 주관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를 비롯해 전국 시도와 산림청 소속기관·국립공원·한국광해관리공단 등이 참가했다.관련 분야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복원공법의 적절성·생태계 회복 등을 평가했으며, 전라남도는 염분함량이 높은 간척지 특유의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고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전라남도는 염분을 줄이기 위해 소규모 소류지 2곳을 만들고 충분한 복토와 마운딩 처리로 수목의 뿌리생육을 원활하게 했다.또, 토양수분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우드칩 멀칭작업을 수행하고 단계별 방풍책 시설을 조성했다.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은 독도 내 해풍으로 침식된 침식지와 훼손지를 고유의 자생수종으로 복원한 울릉군청과 무등산 국립공원 내 중머리재 쉼터 주변 훼손지의 지형·식생을 복원한 무등산
특수미 종자 신청실용화재단, 백옥찰 품종 등 종자43품종1057톤 공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2017년산특수미 종자43품종1,057톤을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공급한다고 밝혔다.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이며,종자가필요한 농가에서는11월24일(금)까지신청 농가의 재배지 관할지역의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포장단위는20kg이며,신청한 종자는 올해12월 중순에서 내년1월 말 사이에 공급될 예정이다. 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 특수미는 일반 쌀과 달리 기능성 또는가공용으로 이용되며,그 중 기능성 쌀은 비만방지,항암작용,콜레스테롤 저하,심장질환 예방,면역력 증강 등의 효과로 건강을 지켜주고,인체 내에다양한 생리활성 조절 기능을 지닌 성분이 함유 또는 보강되도록 개량된 품종이다. 실용화재단에서 공급예정인43품종의 종자는 강원도 횡성,전북김제,익산 등의 특수미 채종포에서 생산한 보급종으로 엄격한품질관리를 거친 고품질 종자이다.사료용 벼 품종인 ‘영우’,‘목양’,‘조농’은 사료적성이우수한 벼로 건물수량이 약20t/ha이며 가축이 소화 흡수할 수있는 사료지표(가소화양분총량(TDN))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나청보리보다 크게 우수한
소비자와 함께하는,대한민국 과일페스티벌!한국과수농협연합회, ‘과일산업대전’ 17일부터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주관으로2017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11월17일부터19일까지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10A홀에서개최한다고 밝혔다.2011년부터 개최하여금년으로 일곱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과수 농사를 마무리하는시점에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금년에는‘페스티벌(축제)’이라는 콘셉트로농가는 신품종,선진기술,소비트렌드 등 관련정보를 얻고어린이‧청소년등미래 잠재고객과주부 등중‧장년층 등소비자는국산 과일을 먹고 즐기며 다양한체험을 할 수 있도록다채롭게 준비하였다. 과일산업대전은국산대표과일,신품종,컵과일과 과수관련농기자재 등의전시행사와 함께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개막식은 ‘세계를 빛낼 우리과일’이라는구호 제창을 시작으로,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입상한우수 과일생산자에 대한 시상및 과일 기부행사등으로 이루어져 있다.전시행사는 주제전시관,홍보‧산업관,판매‧체험관으로 이루어지며주제전시관은‘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대한민국 최고로 선발 된 과일을 선보이며,과일의 사계절을동화로 구연하고
‘전국 산불 지상진화경연대회’ 개최산림청, 경남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지상진화 역량 강화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15일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산불 담당 공무원과 지방산림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경남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의 장비와 운영체계의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산불진화활동과 유사한 경연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산악형 산불을 가상하여 2단 진화호스를 설치(연장거리 700m, 고도차 100m)하고 진화용수 200리터를 담수용기 3개(50리터 2개, 100리터 1개)에 담수완료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다.이번 경연을 통해 산불관리기관간 정보를 교류하고 산불훈련 표준 모델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산불은 지상에서 잔불을 정리하고 낙엽층 아래 땅속 불씨까지 제거해야 완전히 진화되므로 뒷불을 감시하는 산불지상진화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산불진화는 공중진화 중심이었으나 이번 훈련을 통해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진화 능력의 균형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우바이오, '농업 공익가치 헌법반영 서명 운동'최유현 사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는농업 발전초석으로"농우바이오가(사장 최유현)가13일 수원시 광교 본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국에 산재해 있는RD시설 및8개 영업지점 시설을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을 위한 대국민 홍보 현수막 게재와 함께 일천만명 서명을 위한 본격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을 위한 일천만명 서명 운동은 지난11월1일부터 농협(회장 김병원)이 중심되어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 행사로 헌법에 농업의 가치를 반영하여 향후 농업 발전과 미래 식량 안보 확보 차원에서 진행되는 범국민 캠페인 운동이다.최유현 사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는 미래 식량 안보 확보와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 발전을 위한 초석으로 이에 대한 헌법 반영은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100년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일로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나하은kenews.co.kr
미리 보는'대한민국 식품대전'...천연·발효·건강기능·디저트·간편 5가지 테마aT, 세분화한 제품 구성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전시관 탄생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11월29일부터12월2일까지 양재동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대한민국 식품대전(KFS)의 메인 콘텐츠인 중소식품기업관 세부 내용을 최초 공개했다.aT에 따르면,올해 중소식품기업관은 천연식품부터 발효식품,건강기능식품,디저트·음료,간편식품까지총5개 트렌드 테마관으로 구성되며,각 테마관에는154개 참여 기업이각각의 브랜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의 부스를 구성하여 참관객들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식품들을 맛보고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참여 기업들은 각 테마에 걸맞은 식품을 전시·홍보하고 판매까지 진행함으로써,참관객과 참여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B2C전시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또한,올해는 제품 개발의 숨은 이야기와 제의품 우수성을 스토리텔링하여,참관객에게는 전시 관람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기업에는 자사 스토리를 활용한 구체적 제품 홍보 방안을 제공한다.aT는154개 모든 참여기업에VMD부스 코디네이팅을진행하는데, VMD가 전하는 부스 코디네이트
축산과학원 "스마트팜 장치 가축들 적응돼야 효율성 높아"우샘이 농진청 농업연구사 "설치 농가나 업체 둘러보고 가축은 기계 적응훈련 필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축사 환경과 가축의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팜(지능형 농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축산 농가의 이해를 돕기 위해국내 스마트 팜의 주요 장치와 도입 시 주의사항을 소개했다. 농촌진흥청에서는2016년부터 한우,젖소,돼지,닭 농장에 각종 환경 센서(감지기)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를 비롯한스마트 사양관리 장치를 도입해1세대 스마트 팜 모델 농가를 구축하고 스마트 장비 시험‧교육 농장으로 활용하고 있다.한우‧젖소농가가 도입한 대표적인 장치는 송아지에게 젖을 먹이는 로봇 포유기,소의 발정 여부를 알려주는 발정 탐지 장치,사료 자동 급이기 등이다. 돼지 농가에는 개체별 정밀관리가 가능한 임신돼지 사육 장치와 어미돼지 자동 사료 급이기,비육돼지의 체중을 측정해 출하 칸으로 선별해주는 장치 등이 있다.양계 농가는 사료·음수 관리 장치,달걀 집란 관리 시스템 등이 도입돼 가동 중이다.축산 스마트팜ICT(정보통신기술)장치를농장에 설치하려면도입 초기 가축이 기계
네이버와 카카오 '뉴스콘텐츠 네이버 2개-카카오 1개,뉴스스탠드 39개 통과'뉴스제휴평가위,제2차 뉴스콘텐츠 평가결과 발표...4차 뉴스검색제휴는 19일까지 접수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3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에서는 ▲제2차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평가 결과▲제4차 검색제휴 평가 일정 ▲광고홍보 관련 규정 개정을 발표했다.◇뉴스콘텐츠 네이버2개 카카오1개,뉴스스탠드39개 통과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8월16일부터2주간‘뉴스콘텐츠’ 및‘뉴스스탠드’ 제휴를 원하는 언론사의 신청을 받았다.네이버190개(콘텐츠140개,스탠드127개,중복77개),카카오183개,총273개(중복100개)매체가 접수했다.정량 평가를 통과한 네이버169개,카카오130개,총204개(중복95개)매체를 대상으로 지난9월8일부터 약 두 달간 정성 평가를 진행했다.그 결과‘뉴스콘텐츠’ 네이버2개 카카오1개, ‘뉴스스탠드’39개 총41개(중복1개)매체가 평과를 통과했다.최초 신청 매체수 기준으로 통과 비율은15.02%다.뉴스콘텐츠 제휴 언론사의‘카테고리 변경’은 네이버5개,카카오7개,총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