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저탄소 농축산물인증제 그림일기·UCC공모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환산위해 2월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2018년1월22일부터2월28일까지 ‘제1회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그림일기/UCC공모전’을 개최한다.‘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농업 생산과정 전반에 투입되는농자재(비료,농약 등)및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줄인 착한 농산물에 저탄소 국가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저탄소 인증은 농식품 국가 인증인 유기농〮⦁무농약⦁〮GAP인증을취득한 안전한 농산물을 대상으로 부여하기 때문에 나와 내가족 그리고 지구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제도이기도 하다.이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일상 속 저탄소 농축산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모습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발굴하여‘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를 공유,확산하고자 올해처음으로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전은 그림일기와UCC 2개 분야로 나누어 시행되며,그림일기는 ‘저탄소 농축산물과 함께하는 일상’,‘지구를 사랑하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1~3학년 사이의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UCC는 저탄소 농축산물의 필요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산지 쌀값 ‘강세’ 지속GSJ 쌀가격 동향... 산지 쌀값 강세 지속 예측 1월 15일자 산지 쌀값은 80kg당 15만 8,712원으로 10일전 가격 대비 0.6%(1,020원) 상승하였다.쌀값 상승률이 작년 12월 5일 0.8%에서 15일 0.4%, 25일 0.3%로 낮아지다가 올 1월 5일에 1.0%로 높아졌고,15일에는다시 0.6%로 낮아졌다. 1월 1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같은 일자 가격 12만 9,264원보다 22.8%(2만 9,448원) 높은 수준이다.작년 1월 15일자 산지 쌀값이 10일전 대비 0.1% 하락한 반면, 금년 1월 15일자 산지 쌀값은 0.7% 상승하여 전년대비 상승률이 1월 5일 21.9%에서 15일 22.8%로 높아졌다.1월 1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수확기(10∼12월) 평균가격 15만 3,213원/80kg보다 3.6%(5,499원) 높은수준이다.산지 쌀값이 상승세를 이어감에 따라 작년 수확기 평균가격(15만 3,213원/80kg) 대비 산지 쌀값 상승폭이 1월 5일 2.9%(4,479원)에서 15일 3.6%(5,499원)로 커졌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산림청, 20일 대전 문정중학교서...1·2급 총 799명 응시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월 20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중학교에서 총 799명(1급 269명, 2급 53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실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다.평가시험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다.시험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인정된다.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림을 활용하여 국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나하은 kenews.co.kr
산지 매매시 '양도소득세' 감면된다 연간 1억 한도…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임업인 세제 지원 산지 소재지에 거주하는 임업인이 자경산지를 양도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산림청은 지난해 조세특례제한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그 후속 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시행령이 오는 29일까지 입법예고 후 3월 중 시행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입법예고한 이번 시행령은 농지(1987년), 축사용지(2011년)에 이어 산지에 대한 감면 조항을 신설함으로써 조세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임업인은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10년 이상 직접 경영한 보전산지를 양도할 경우 경영기간에 따라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연간 1억 원, 5년간 2억 원 한도로 양도소득세를 감면받는다. 이에 따라 임업인들은 연간 약 12억 원의 세제 감면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병기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임업의 장기성에 따른 투자 기피를 극복하고 장기 산림경영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각종 세제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개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법률 개정안
축산업 선진화 ‘핫이슈’ 될 듯GSJ, 농촌 뜨겁게 달굴 다섯가지 위협과 기회 GSJ(이사장 이정환)는 올해 농업계 주요 이슈를 쌀 목표가격 설정과 생산조정제 실시에 따른 논란, 무허가 축사 적법화 문제와 축산업 선진화를 위한 개혁 논란이다.또, 문재인 농정 그리기와 농업·농정 개혁 논의, 통상환경 변화와 농산물시장 개방 논란, 그리고 농축산물 안전성 문제 및 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 논란 등 다섯 가지가 농업부문의 가장 뜨거운 논란 주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쌀 목표가격이 상당 수준 인상될 가능성이 있으나, 생산조정제를 도입하는 한편에서 목표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서로 충돌하는 정책을 동시에 시행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어 근본적 양정개혁 논의로 비화될 수도 있고, 생산조정제의 실효성, 전환작물 가격 하락 문제, 단경기 가격의 등락에 따른 파급영향 등으로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무허가 축사 적법화 1단계 시한인 3월 24일이 지나면 폐쇄명령 등 강제이행이 이루어져, 이에 대한 반발과 구제책요구가 논의되고,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촉발된 농축산물 안전성과 축산업 개혁 논의로 발전할 수 있다.문재인 정부 2년차 및 지방선거를 맞아 농특위 설치,
1월 산지쌀값 ‘강세’ 출발GSJ, 산지쌀값 15만 7,692원으로 10일전 가격대비 1% 상승 1월 5일자 산지 쌀값은 80kg당 15만 7,692원으로 10일전 가격 대비 1.0%(1,568원) 상승하였다.쌀값 상승률이 작년 12월 5일 0.8%에서 15일 0.4%, 25일 0.3%로 낮아지다가 금년 1월 5일에는 1.0%로크게 높아졌다. 1월 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같은 일자 가격 12만 9,328원보다 21.9%(2만 8,364원) 높은 수준이다.작년 1월 5일자 산지 쌀값이 10일전 대비 0.4%(528원) 상승하였으나 금년 1월 5일자 산지 쌀값 상승폭이1.0%(1,568원)로더 크게 나타남에 따라 산지 쌀값의 작년 동일 대비 상승률이 작년 12월 25일 21.2%에서금년 1월 5일 21.9%로 높아졌다.1월 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수확기(10∼12월) 평균가격 15만 3,213원/80kg보다 2.9%(4,479원) 높은 수준이다.2017년산 수확기 산지 가격은 10월 5일 80kg당 15만 892원에서 12월 25일 15만 6,124원으로 꾸준히 상승하였고, 수확기평균가격은 80kg당 15만 3,213원으로 2016년 수확기 가격 대비 18%
aT,전통시장ICT방송으로 ‘책’을 읽어드립니다수원 남문시장 내 ‘책,그것이 알고 싶다’ 오디오북 방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농식품 유통 현장 지원 서비스인 ‘전통시장 읽어주는 책 방송’을 확대 개편하여 올해1월부터 수원 남문시장ICT통합방송국에서 휴먼라이브러리 ‘책,그것이 알고 싶다’ 라디오 방송을 운영한다. 수원 남문시장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특구로 선정되면서 남문시장 내9개 시장이 별도로운영하던 방송국을 통합하고ICT방송국(SNBC)을 개국하여 상인DJ가 운영하는 라디오 방송을 시장 내LED전광판과 스피커 시스템으로 송출하고 있다. 읽어주는 책 방송은aT농식품유통교육원 전문자료실 사서가 농식품유통 현장을 직접 방문해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 형태의 휴먼라이브러리서비스로,지난해 처음 실시한 수원 못골시장 온에어에서 총24회 송출해 현장상인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장래aT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작년에 성행한 인문학 열풍을 생업에바쁜 유통 현장에서는찾아보기 힘들어 아쉬웠는데 이런 방식으로 지원할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aT는 앞으로도 더 나은 공공 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전했다.
가락시장 유통인 새해 인사회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양곡도매시장 유통인 참여변화와 혁신으로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성공 추진 다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최근공사업무동컨벤션센터에서 유통인 새해 인사회를 개최했다.도매시장유통인대표,공사 임직원(140명)등이 참석한 가운데지난 한 해 시장발전과 농수산물 유통개선에 기여한 유통인(26명)에게 표창을 실시하였다.또한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공사 대표들이 올 한해의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는 신년 인사말씀을 통해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개선과 발전을 다짐했다.도매시장법인 대표 이정수 도매법인협회 가락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하차거래 예정인 품목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중도매인 대표인 정상균 한중연 서울지회장은 가락시장의 발전을 기원하며가락시장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 유통인들을 위한 워크숍 실시를 제안했다. 박현출 공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공사는 변화와 혁신으로 농수산물 유통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지난해 공사와 도매시장유통 발전을 위한 유통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고,올해에도 도매권역현대화사업,도매시장 물류개선 사업 등 가락시장의 중요 사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
국내 농업벤처창업기업의 미국 진출기회 확대국내 우수 농업벤처창업기업 발굴, 육성 및 지원에 상호협력 모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1월9일(화)주한미국대사관에서미국 네브라스카 주 경제사절단과 네브라스카 이노베이션캠퍼스(Nebraska Innovation Campus(이하NIC))에서주최한‘NIC기관 설명회 및 네트워킹’에 역량 있는 국내 농업벤처기업들을 초청하여 참석한다고 밝혔다. 미국 네브라스카 주 경제사절단과NIC는한국과 상업적 유대관계를 발전시키고,상호 협력기회를 마련하기 위해1월9일부터10일까지 양일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이번 행사는NIC의글로벌 진출에 대한 홍보와,우리나라의우수한 농업벤처창업기업의 발굴과 육성·지원에 대해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재단과NIC는 이미 작년6월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이후 재단에서는국내 농업벤처창업기업5개사를 선발해NIC에 입주보육을 추진하고 있다.농업회사법인그린그래스(대표 신승호,불포화 지방산 축산물및오메가3축산제품)는 작년10월NIC에서 사업설명회를통해호평을 받아NIC에 미국법인설립을 완료하고 현지 근무직원을 채용·파견하였으며,국내 최초로 미국에 기능성사료 수출(20
범농협 한마음 전진대회농협,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 업무보고회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월10일 중앙회와 계열사 임원 및 집행간부,지역본부장 등 전국의 사무소장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18 New Start범농협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취임 후2년간 이룩한 성과를되돌아보고,향후에도 지속적인 경영 성장과 농업·농촌 지원을확대하기 위한 임직원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하였다.김병원 회장은“지난2년간,협동조합 정체성 복원을 시작으로,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이라는 궁극적 목표에합심해 노력한 결과 농가소득1조9,500억원 기여, 10년만의 목표손익 달성, 농업인의 농협에 대한 인식 변화 등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었다”고말했다.다만,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농업과 농촌,농협이 살아남기 위해서는,낡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출발한다는“환부작신(煥腐作新)”의 자세로 농업인을 섬기는 농협,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발전해야 한다고강조했다.한편,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이 방문하여2018년 농정 추진방향에 대해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그 외에도2017년 유공직원 표창,신규직원 공연,농
전국 중소기업 경쟁력 창출 효과 기대김철민 의원,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개정안 대표발의반월시화공단 활성화를 통한 안산시 재도약 발판 마련더불어민주당 김철민의원(경기 안산)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원활한 고용창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과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두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두 건의 개정안 중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은 4차 산업혁명 중 공정혁신의 핵심인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지원 근거조항을 명시하고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은 첨단융복합기술분야 고용창출 중소기업에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의 경우 생산력이 23% 향상되고 불량률이 46% 감소하는 등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관련법의 지원 근거 조항 미비로 원활한 지원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아울러 국내기업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자본력과 근로환경으로 인해 우수인력 확보가 어렵고 정부 정책 역시 이와는 상당히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김 의원이 관련법 개정안을 발의함에 따라 스마트공장 공급을 위한 국가 지원
전국 제이디팜 계열사 농가‧업체 일시 이동중지1월10일14시부터1월11일14시까지 이동중지 및 일제 소독 실시 농림축산식품부는1월 10일전남 장흥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H5형AI가확인됨에 따라,전남 장흥군,강진군,순천시,보성군,담양군,곡성군,영광군및전국 제이디팜계열사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였다.이번 일시이동중지는1월 10일개최된 가축방역심의회(서면심의)결과를 토대로1월 10일14시부터1월 11일 14시까지24시간동안실시되고,일시이동중지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등록된 약5천 개소이다.농식품부는 이동중지 기간 중중앙점검반을 구성(6개반, 12명)하여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이행여부를 점검하고,위반사항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계획이다. 금번,AI의사환축 발생 계열사인제이디팜 계열 소속전 농가에대해 일제AI검사를실시하고,정부합동 점검반으로 하여금계열업체와 소속농가 등에 대해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위반사항 적발 시 제재 조치를취할 계획이다.AI에 취약한 오리에 대해 도축장 출하 전 농장검사에 추가하여도축장에서AI검사를 강화(도축장 출하 농가수의10%→30%)중에 있다. 농식품부는 일시 이동중지
전국 ‘사조화인코리아’ 계열사 소속농가‧업체 일시 이동중지나주·화순·영암·광주광역시 등 1월8일16시부터1월9일4시까지 이동중지 및 일제 소독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전남 나주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H5형AI가확인됨에 따라,전남 나주시,화순군,영암군,광주광역시 및 사조화인코리아 계열사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였다. 이번 일시이동중지는1월 8일(월)개최된 가축방역심의회(서면심의)결과를 토대로1월8일(월) 16시부터1월9일(화) 4시까지12시간동안 실시되고,일시이동중지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등록된 약3천 개소이다.이 3천개소는전남 나주,영암,화순 및 광주광역시가금농가917개소,도축장7개소,사료공장5개소,차량2,186대 등이다.또,사조화인코리아가금농가137개소(전남113,전북22,경기1,경남1),도축장4(전남2,전북2),부화장6(전남4,충남1,경기1),차량83대 등이다.농식품부는 이동중지 기간 중중앙점검반을 구성(6개반, 12명)하여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이행여부를 점검하고,위반사항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계획이다.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위반한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7조에
“농사짓지 않으면 상속인도 農地 소유 못해”김현권 의원, 경자유전과 소작금지 위한 농지법 개정안 발의!헌법 경자유전원칙과 충돌하는 상속인과 이농인의 농지소유 제한농지법 발의를 계기로 농지보전 정책에 대한 공론장 열릴 것! 김현권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더불어민주당)은 12월27일 헌법의 경자유전과 소작제금지 원칙 확립,농지임차인 보호를 위한 농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대한민국 헌법121조의“국가는 농지에 관한 경자유전의 원칙을 보장하며 농지의 소작제도는 금지된다.”는 규정은 투기자본의 토지유입을 막고 건전한 국민경제의 실현을 이루고자 하는 규범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또한 농지임대차에 있어서도 불로소득 등을 제한할 근거가 되고 있다. 해외사례를 보면 스위스는 헌법에 경자유전의 원칙을 규정하고 있으며 그밖에 독일,프랑스,덴마크,일본 등은 우리의 현행 법률보다 한층 강화된 경자유전의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우리나라는 현행법에서 상속인 또는8년 이상 농업경영에 종사하였던 이농자는 농사를 짓지 않더라도1만 제곱미터의 농지를 기간의 제한 없이 소유할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의“농업농촌 관련 헌법조항 현황 및 개정 방향”보고서(2017. 6)에 의하면 현재 비농업
‘암이 전염된다’는 통념 사실 무근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전자레인지용플라스틱용기‘건강이상무’미국 메이요 클리닉 암 전문의 모이니한 박사,암과 관련된 잘못된 통념5가지 발표플라스틱 용기ㆍ랩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요리하면 발암물질이 음식으로 이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잘못된 통념인 것으로 지적됐다.전자레인지용이라고 표시된 플라스틱 용기와 랩은 전자레인지에 넣어 사용해도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12월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메이요 클리닉 암 전문의인 티모시 모이니한 박사는 암 발생과 관련된 일반적인 통념 중 잘못 알려진5가지를 선정해 미국의 인터넷매체인News8000.com에 최근 발표했다. 모이니한 박사는 전자레인지용 플라스틱과 랩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도 발암물질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전자레인지용이 아닌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면 플라스틱 용기에서 녹은 화학물질이 일부 식품에 흘러 들 수 있다고 했다.전자레인지를 사용하기 전에 플라스틱 용기나 랩이 전자레인지용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땀 억제제나 땀 냄새 제거제(데오드란트)가 유방암을 일으킨다는 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