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정종대)의 프랜차이즈 ‘또래오래치킨’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한달동안 배달앱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달앱 ‘요기요’에서는 ‘또래오래치킨’ 인기메뉴 5종으로 구성된 치즈볼/불닭볼 세트 주문 시 월~목요일에는 4000원, 금~일요일에는 5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배달앱 ‘배달의민족’에서는 1월 매주 수요일 전 메뉴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위메프오’에서는 매일 전 메뉴 4000원 할인을 진행한다. ‘또래오래치킨’은 치킨뿐 아니라 사이드메뉴 또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표 사이드 메뉴로는 100% 국내산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진 고소하고 담백한 ‘리얼치즈볼’과 빵 속에 매콤한 불닭이 들어있어 먹을수록 중독되는 ‘불닭볼’이 있다. 대한민국 대표치킨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 농협축산경제, 흰소의 해 신년 맞이 2021 희망축산·행복축산 랜선 공유대회 개최!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1월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축산경제부문 신년 업무보고인 ‘2021 희망축산·행복 축산 랜선 공유대회’를 개최했다. 금차 업무보고는 평년과는 다르게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되어 김태환 대표이사만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계열사와 지역본부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화상회의시스템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업무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농협축산경제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온라인 판매채널 및 부분육·소포장 축산물 유통확대, 디지털 혁신을 통한 농가 생산성 향상, 친환경·청정축산 구현, 배합사료 시장점유율 확대 등 20개의 핵심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아울러,가치를 더하고 공감을 나누어 함께 가는 축산경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축년 흰소의 해에는 우보천리의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열정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전반적인 사업의 재점검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일하는 방식을 전환하고, 존재가치를 명확하게 새기며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
- 피해농가 조합원 대상 최대 5천만원 영농우대 특별저리대출 지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피해의 조기 극복을 위해 ‘상호금융 영농우대 특별저리대출’ 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상호금융 영농우대 특별저리대출’ 은 AI 피해농가 조합원의 재입식을 위한 필요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으로, 2.0%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금융비용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출대상은 AI피해 농가의 농업인 조합원이며, 대출한도는 1인당 5천만원, 대출만기는 1년 이내이다. 또한,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해 12월부터 피해농가에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을 긴급생활안정자금(1년·무이자)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대출금의 만기를 연장하고 이자 납입을 유예하는 등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AI 피해로 인해 실의에 빠진 농가가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협동조합 회장단,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을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공동건의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부회장, 한국농축산연합회 임영호 회장 한 목소리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은 1월 11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예방하여 설 연휴를 앞두고 한시적인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의 고충 해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에 이성희 회장과 뜻을 같이 하는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부회장, 한국농축산연합회 임영호 회장이 함께하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어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정책적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성희 회장은 지난 해 12월 15일 수협중앙회·산림조합중앙회 회장과 공동명의로 농축임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하였으며, 지난 1월 5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정부의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성희 회장이 이처럼 새해 벽두부터 정부의 협조를 요청하는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취소, 학교급식 중단 등 지속적
육가공 전문회사 (주)미담, 2021년 국가식품클러스터 1호 기업 신고 1월 8일 투자MOU 및 분양계약 체결... 2월초 착공 예정 치킨·소시지·훈제육류·돈가스·소스 등 육가공 전문기업 ㈜미담, ‘21년 국가식품클러스터 1호기업으로 분양계약 체결 국클 지원인프라 활용해 육가공 신화 다시 쓰기 도전장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은 지난 8일 프라이드치킨·소시지·훈제육류·돈가스·소스 등을 OEM으로 유통하던 것을 직접 제조로 전환하기 위해 ㈜미담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MOU 및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어 ㈜미담은 대형마트 및 중소대리점(30곳)·편의점·단체급식·온라인판매를 통해 육가공업체로 입지를 다진 작지만 강한기업이라고 강조하면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R&D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육가공업체의 새로운 신화를 쓰겠다는 각오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미담*은 직접 제조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며 시장변화에 탄력적으로 부응해 국내 농축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안정적인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겠다는 야심이다. 이경신 ㈜미담 대표는 “육가공 제품으로 온라인시장까지 섭렵한 경우는 흔
소띠 해 한우 개량 우리에게 ‘맡기소’ 유전능력 뛰어난 보증씨수소 15마리 선발…2월 정액 공급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열고, 새해 전국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15마리를 뽑았다고 밝혔다. 새로 뽑힌 15마리 보증씨수소 중 3마리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씨수소 정액의 유전능력과 비교해 상위 10%에 포함될 정도로 우수하다. 국립축산과학원이 한우의 유전능력을 평가한 결과, 해마다 도체중 4.85㎏, 등심단면적 0.55㎠, 근내지방도 0.06점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정액은 2월부터 농협 한우개량사업소를 통해 보급될 계획이다.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사업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6개월 마다 국가단위 한우 유전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우 보증씨수소를 최종 선발한다. 씨수소의 유전능력은 혈통등록과 외모심사 결과, 씨수소와 후손의 능력(체중, 육질 등) 검정 결과, 유전체 정보를 종합적으로 통계 분석해 추정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시동 가축개량평가과장은 “농가
- 축산환경관리원, 컨설턴트 전문성 강화 위해 민간자격제 운영 - 올해 6월부터 3급 자격시험을 본격적으로 실시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축산환경에 대한 지식을 현장에 직접 활용하고 컨설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축산환경컨설턴트 민간자격제”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축산환경 분야의 이론교육(4일)과 실습교육(2일) 이수자를 대상으로 축산환경컨설턴트 자격을 주었으나 컨설턴트들의 컨설팅 참여율과 활용실적의 저조로 이를 개선하고자 민간자격제도를 도입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컨설턴트의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관리원은 2020년 11월 30일 국무총리 산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축산환경 분야의 민간자격 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응시 희망자의 신청 접수 및 응시수수료 납부 등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으며, 올해 6월부터 3급 자격시험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축산환경컨설턴트의 자격수준은 1~3급으로 분류된다. 1급은 역량이 뛰어난 축산환경컨설팅 책임자 급의 전문가, 2급은 축산환경컨설팅 실무 숙련가, 3급은 축산환경컨설팅 보조 실무자 수준으로 구분된다. 민간자격제는 필기시험(축산환경개론 등 4과목)과 실기시험(모의컨설팅)을 통해
2020년 쌀가공식품 수출액 역대 최고치 달성 가공밥, 떡류 등 케이푸드 인기로 쌀가공식품 수출액 26.9% 증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20년 수출 통계 실적 집계 결과(관세청, aT) 쌀가공식품 수출액(잠정)이 전년 대비 26.9% 증가한 137.6백만불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쌀가공식품 수출 증가는 간편식 수요 증가에 따른 쌀가공식품 시장 확대와 정부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떡볶이를 비롯한 떡류(53.8백만불, 전년 대비 56.7%↑)는 한류 문화 확산과 함께 아시아 시장(일본, 중국 등)을 중심으로 소비가 확대되어 수출이 증가하였고, 냉동볶음밥, 즉석밥 등 가공밥류(45.9백만불, 전년 대비 32.2%↑)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 시장 등에서의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증가하여 수출 확대를 이끌었다. 국가별 수출실적은 미국(55.3백만불, 전년 대비 53.3%↑), 일본(17.0백만불, 전년 대비 5.6%↑), 베트남(12.7백만불, 전년 대비 9.8%↓), 중국(8.9백만불, 전년 대비 11.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對미국 수출액은 전년보다 53.3% 상승하여 전체 쌀
-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녹색한우' 농협목우촌 대상 수상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와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2020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녹색한우(한우), 농협목우촌(한돈)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사)소비자시민모임의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은 경영체 중에서 지자체 추천을 받은 한우·돼지 브랜드가 참가해 명품브랜드인증 6개소, 종합상 12개소, 부문상 1개소 등 총 20개 브랜드를 시상했다. 3회 이상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명품브랜드 인증은 한우 부문에서 지리산순한한우, 횡성축협한우, 참예우가 받았고, 돼지 부문에서는 포크밸리, 포크빌포도먹은돼지, 도드람한돈이 받았다. 농협 김태환 대표이사는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서는 축산물브랜드 경영체들의 생산비, 유통비용 절감 노력과 더불어 위생안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 농협사료 사업목표달성 전진대회 개최...2021년 새로운 변화와 혁신과제 실천 다짐 -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 "사료시장 점유율 확대와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으로 양축농가들 실익 증진에 기여하자" -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대면 컨설팅 등 외부변화 대응기반도 마련할 것" 농협사료(대표 안병우/사진)는 지난 7일 각 지사와 본부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업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사업목표 달성과 변화 혁신추진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2020년 성과 및 2021년 중점추진사항을 발표를 통해 목표달성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였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국제 원료가격(옥수수, 소맥, 대두박 등) 급등세에 따라 양축농가의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자구적인 대비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이날 전진대회에서 안병우 대표는 "2021년도의 대·내외 사업여건의 악화로 상시 비상경영 및 전사적인 혁신과 노력이 불가피하다"며 앞으로 전개될 중점사항을 강조했다. 우선, 사료시장 점유율 확대와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으로 양축농가들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 포스
-연평균 쌀 생산량은 401만톤...지난해 351만톤 수확돼 전년대비 6.4%↓큰폭 감소 -정부, 쌀 수급안정 위해 1~2월 중 정부양곡 18만톤 공급 -당초 공급 예정물량 37만톤 중 공급하고 남은 물량 19만톤은 3~6월 중 공매를 통해 공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년산 쌀 생산량 감소 등을 감안하여 1~2월 중 산물벼 인수도와 2차례 공매를 통해 18만톤 수준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연평균 쌀 생산량은 401만톤으로 (`19) 374만톤→ (`20) 351만톤으로 전년대비 6.4%↓감소했다. 우선, 지난해 수확기 산물벼로 매입한 공공비축미 8만톤(벼 기준 11만톤)은 산지유통업체 인수 의향 조사(1.6~8일)를 거쳐 1월 11일부터 인도한다. 공공비축 산물벼 매입량은 전국적으로 8만 2천톤(경기 5, 강원 4, 충북 4, 충남 16, 전북 9, 전남 13, 경북 13, 경남 15, 광역시 3) 등 이다. 산물벼 인도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떡쌀 수요 등을 감안하여 1월 중 `18년산 4만톤, 설 이후 `19년산 6만톤을 차례로 공급(도정업 신고업자 대상)한다. 특히 `18년산 4만톤은 떡집 등 영세자영업자의 쌀값 부담을 덜어줄 수 있
- 농림축산검역본부 누리집 참여마당에서 이용가능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인터넷을 통한 동물용의약품등의 불법유통 관련 약사법 위반사항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불법 유통 단속 강화를 위하여 동물용의약품등 온라인 불법판매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이번 1월 5일(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온라인 전용 신고사이트는 펜벤다졸 성분의 동물용 구충제 인터넷 불법유통 사례 및 해외 직구 등을 통한 동물용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증가로 불법유통에 대한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개설하게 되었다. 신고센터는 온라인으로 불법 유통되는 약사법 위반 대상을 검역본부 행정처분 대상과 경찰서 형사처벌 대상으로 분류한다. 이 중 행정처분 대상은 검역본부 민원으로 접수하고, 형사처벌 대상은 경찰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서와 기타 필요서류를 제공한다. 검역본부 민원으로 접수된 건은 절차를 거쳐 최종 처리결과를 신청인이 제공한 이메일로 알려준다. 경찰 신고가 필요한 경우는 사이트에 제공된 경찰 민원 온라인 접수사이트(경찰민원 포털) 링크를 통해 바로 속하여 직접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경찰 신고와 별개로 불법 판매사이트 차단을 원하는 경우 해당 항목을 클릭하면 검역본부에
-온라인으로 올해 경영방향 공유하고, 현장인력 강화로 대국민 서비스 최적화 -식량안보와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비한 KRC농어촌 뉴딜 전략 마련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4일 온라인으로 올해 경영방향을 공유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디지털·그린 중심으로 사업체계를 혁신해 농어촌을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공간으로 만드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지속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과 식량안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RC농어촌뉴딜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공사는 스마트 생산기반체제와 ICT를 활용한 과학적 물관리, 저탄소 에너지 개발 등을 확대하기 위해 수립한 KRC농어촌뉴딜 전략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 디지털과 그린을 접목한 미래형 생산기반 모델 공사는 우선 쌀 이외의 곡물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식량안보의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해, 단일작물 중심 농지에서 다품목 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농지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생산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예측이 어려운 장마․태풍 등의 자연재난에 대비해 ICT기술을 활용한 자동․무인화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용수의 수요량과 공급량을
- ’21년 새로운 시작의 다짐 및 직원소통을 위한 비대면 영상시무식 - 스마트HACCP 확산, 해외실사 및 음식점위생등급제 고유사업화 추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4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비대면 영상 시무식을 개최하고, ’21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다짐과 함께 직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기원 원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 먹거리 안전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임직원의 성과를 치하했다. 이어 “혁신의 지향점은 국민이라는 생각으로 식품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HACCP인증원이 추진 중인 스마트HACCP을 확대 하는 등 대한민국 HACCP의 우수성이 확산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밝혔다. 사회적 가치실현, 일자리 창출, 협업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21년도의 중점 추진과제인 스마트HACCP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HACCP의 세계화를 통한“K-HACCP”을 선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HACCP 내실화 요구를 반영하고 포스트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등 협동조합 회장들 한목소리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 집중호우로 임업인 뿐만 아니라 농어업인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1월 5일(화) 정세균 국무총리를 예방하여 설 연휴를 앞두고 한시적인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고충 해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에는 이성희 회장과 뜻을 같이하는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이 함께하여 농림어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성희 회장은 지난 해 12월 15일 수협중앙회‧산림조합중앙회 회장과 공동명의로 국무총리실과 국민권익위원회에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건의문을 전달한 바 있다.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은 직무관련 공직자 등에 대한 금품 제공을 제한하는 법이지만 일반인 사이에서도 이를 준용하는 경우가 많아 일시적 규제 완화에도 농수산물 소비증진에 긍정적 효과가 매우 크다. 농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추석 시행된 농수산물 선물가액 완화 조치로 축산물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