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농협경제지주(대표 우성태)와 함께 11월 10일(목)부터 16일(수)까지 일주일간 국가인증 농식품을 알리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를 진행하는 지점은 서울·수도권 10곳(양재점, 창동점, 성남점, 삼송점, 고양점, 수원점, 양주점, 동탄점, 화성봉담점, 서대문점), 충청권 2곳(청주점, 대전점), 전라권 3곳(전주점, 광주점, 목포점), 경상권 5곳(달성점, 김해점, 울산점, 부산점, 군위점)으로 총 20곳이다. 프로모션 기간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친환경, GAP, 저탄소 등 국가인증 농식품 21종(친환경 토마토·감자, 저탄소 감귤, GAP 배·단감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1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는 농협몰 모바일 앱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매일 오후 3시에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저탄소 사과, GAP 멜론 등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농협경제지주와의 협업으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국가인증 농식품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국가인증 농식품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기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김장 시즌을 맞이하여 구매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2022년 김장시장을 오는 12월 2일까지 개장한다. 이를 위해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는 도매법인, 중도매법인조합과 협력하여 수요자 맞춤 원스톱 구매 서비스를 위한 김장시장을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김장철 도매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김장시장 개장 동안에 산물동 경매장과 점포 앞에 상품 보호를 위한 간이 천막을 설치하여 구매자들에게 신선한 김장재료(배추, 무, 갓 쪽파 등)를 공급하고 있으며 주변 양념동에서는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 양념류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수산시장의 깐굴, 새우와 각종 젓갈류 점포를 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판도 게시했다. 또한 공사는 김장 성수품(배추, 무, 마늘, 쪽파, 생강, 깐굴, 젓새우 등)에 대한 가격 및 거래 동향을 유통정보 홈페이지에 11월중 게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손쉽게 가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김장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수산동 내 소비를 촉진하고자 ‘김장철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도 추진한다. 행사 기간동안 소비자들은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당일
[씨앗생산현장]...제주농업기술원 농산물원종장을 찾아서! 제주도는 육지와 비교해 본다면 그야말로 토종씨앗의 보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청정지역임에 틀림없다. 이처럼 중요한 씨앗창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곳이 제주농산물원종장(장장 송인관)이다. 이곳 농산물원종장은 감자와 콩, 보리, 메밀, 마늘, 기장, 백합의 우량 종자를 안정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차나무와 메밀등 이들 신품종 육성과 조기확대에 진력하고 있으며, 작물별 우량종자 생산과 신품종재배기술, 노동력절감 등 실용화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수경재배 씨감자는 생장점 조직배양을 통해 수경재배 생육단계별로 관리된 '무병씨감자' 생산 시스템은 자랑할만하다. 원종장에서 보급된 씨감자는 씨감자로 4회까지 가능하며, 고질적인 데댕이병에 강해서 상품성이 기존대비 20% 가량 높다는 것도 일찍이 입증이 됐다는 것. 수경재배 씨감자는 조직배양 생산체계인데, 생장점 배양을 통한 정식묘 생산 12만주를 봄에 5만주와 가을에 7만주를 생산하고 있다. 제주농산물원종장은 제주메밀이 전국 점유율 43%를 차지하고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제주 메밀 원종 3톤의 보급종 씨앗으로 30톤까지
11월 3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개최한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비롯한 국무총리상과 농림부장관상 등 총 12개 출품우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농협사료(대표 정상태)는 이날 시상식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대통령상을 포함한 4개 부문(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대회추진협의회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알곡한우농장 김태호 대표는 전구간 농협사료를 급여하는 농가로 지육가격 8,177만원으로 역대 경매 최고가를 갱신하며 농협사료의 우수성과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농협사료 정상태 대표이사는 “지난해 한우능력평가대회에 이어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2년 연속 대통령상, 장관상 등을 수상하게 되어 기쁨을 감출수가 없다. 수상한 농가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농협사료는 축산농가들의 드림파트너로서 사료와 사양기술 개발에 더욱더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농협사료는 수상 농가들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배합사료를 증정했다. 나남길 kenews.co.kr
지구촌이 온난화로 폭염과 홍수, 한파 등 기상여건이 갈수록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소장 박정관/농학박사.사진)에서는 이같은 온난화에 대비해 국내 농작물 재배환경 변화에 대비해 분석하고 대응기술들을 발표하고 있다.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연구동에는 아열대과일인 파파야를 비롯한 망고, 아보가도 등 다양한 작물들의 장단점을 연구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를 통해 각종 규제에 묶여 있는 산림을 매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는 산림 관계법령상 백두대간 보호구역, 수원함양 보호구역, 유전자원 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에 묶여 벌채 및 개발 행위에 제한을 받는 산림과 도시지역에 도시숲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산림을 국가에서 매수하는 제도로, 사유림 매매대금을 10년(120개월)간 균등하게 지급함으로써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연금 성격의 새로운 제도이다. ’21년 처음 도입된 후 초기 제도의 단점을 보완하여 올해는 계약 체결 시 선지급되는 금액 비율을 매매대금의 40%까지 확대․지급하도록 개선하였으며, 매수 시 적용되던 지역별 매수 기준단가를 삭제하였고, 여러 사람이 소유자로 되어 있는 공유지분의 산림 또한 공유자 4명까지는 매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시행하고 있다. 매도하려는 산림이 소재하고 있는 행정구역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각종 규제에 묶여 벌채 및 개발 행위에 제한을 받는 산림을 소유한 임업인이나 산주들께서는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를 활용하여 산지를 국가에 매각하고 연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 김희용·김도훈/구, 동양물산기업 / 002900)'은 귀농·귀촌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해당 프로젝트는, TYM이 영농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 및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0년 처음 마련했다. TYM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트랙터 지원사업을 지속 시행 중이다. TYM의 해당 지원사업은 농촌 지역 활성화와 미래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에 힘입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 첫 해인 2020년에 트랙터 10대 기증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2대, 올해는 16대로 지원을 꾸준히 늘려왔다. TYM은 보다 많은 청년 농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의 관심은 뜨거웠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2,000여 명의 신청자가 공모 마지막 날까지 몰리며 높은 지원 경쟁률을 보였다. TYM은 연령과 농지 소유 및 혼인 여부, 가구 구성, 성별, 농가 형태, 재배 작물 등 기준을 바탕으로 최종 후원 대상자로 16인의 청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11월 3일 개최된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지난 9월 16일 이후 약 50일간 논의되어 왔던 낙농제도개편의 세부 실행방안과 원유가격 조정안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 낙농제도 개편 세부 실행방안 농식품부는 정부가 생산자, 유업계와 합의한 제도개편 세부 실행방안에는 음용유용 원유와 가공유용 원유의 가격을 결정하는 방식 등 용도별 차등가격제 시행을 위한 필수사항과 그동안 불합리하다고 지적되었던 낙농진흥회 이사회 개의 조건을 개선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 원유(음용유, 가공유) 가격협상 범위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용도별 차등가격제에서 음용유용 원유가격은 그간 시장상황과 무관하게 농가의 생산비만을 고려해 결정되어 왔으나, 농가의 생산비와 시장상황을 함께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과거에는 우유가 과잉이더라도 생산비가 상승하면 원유기본가격을 생산비 상승폭의 90~110% 범위 내에서 인상(생산비 연동제)해야 했다. 그러나, 가격협상 범위를 넓혀 생산자와 유업계가 시장상황에 맞춰 신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원유 수급상황이 심한 과잉인 경우 생산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유 기본가격을 인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원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는 충북 청주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12,0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며, 충청북도,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천안시 및 해당 계열업체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직/격/인/터/뷰> 감귤명인 1호...불로황감귤농원 강만희 대표를 찾아서! 감귤값은 농가마다 제각각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감귤명인으로 알려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앙로39 위미리에 위치한 강만희(70)씨 불로황감귤농원은 주위 농가에 비해 3배이상 높은 값에 판매하고 있어 남다르다. 농장규모 9,917㎡으로 주요 품종은 조생온주(비가림 월동)이다. 노지 0.23ha에 천혜향 0.16ha가 영농 규모다. 불로황감귤농원의 대표적인 특이사항은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차별화된 재배 방법을 연구하고 보급하고 있는데, 수확 후 유기질비료인 유박을 사용해 토양과 감귤나무 수세관리로 감귤 당도와 풍미를 남다르게 높이고 있어 눈여겨 볼 부분이다. 또, 나무 개별 물 관리와 엽면시비를 통해 과실 품질 향상을 높이고 타이벡 피복을 통해 과실 착색 증진을 높이 신기술도 남다른 부지런함이다. 이 외에도 불로황감귤농원 강만희 대표의 농삿일 특이점은 2019년에 비가림 월동부분 제1호 명인선정을 받는가 하면 자체브랜드‘불로황’으로 2018년 상표 출원을 해 놓고‘불로황’출하기준 당도 16.0°Bx 이상을 자체적으로 지켜 나가고 있다는 것. 현재 12월 출하기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 구, 동양물산기업 / 002900)'이 올해 3분기에 긍정적인 대내외 여건 속에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TYM은 2022년 3분기 연결매출 2,321억 원, 연결영업이익 24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602.7%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10.5%에 달한다.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 9,228억 원에 더해 4분기 역시 뚜렷한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돼, 올해 매출액은 1조원을 상회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매출 상승 배경에는 TYM의 북미 수출 판로 확대가 커다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경제 침체와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에도 지난 상반기에 이어 북미 소형 트랙터 선호세가 두드러지면서 탄탄한 수출 성장 곡선을 이었다는 평가다. 비용구조 개선으로 인한 원가절감 효과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해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또한 전년 동기 대비 달러 강세로 인한 환율 상승이 호실적에 순풍으로 작용했다. 올해 3분기 평균 환율은 1,339.14원으로, 전년 동기 평균 환율인 1,157.95원 대비 크게 상승한 수치다. 북미 현지 법인인 TYM-USA 브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작물의 해충 방제를 위해 사용되고는 있지만 토양 잔류가 우려되는 살충제 ‘다이아지논’을 분해하는 미생물의 최적 배양 조건을 찾았다고 밝혔다. 다이아지논은 유기인계 살충제 중 하나로 광범위한 농업 해충에 효과가 있어 국내에서는 배추, 겨자채, 고추 등 다양한 작물에 쓰고 있다. 다이아지논의 토양 내 반감기는 약 14일 내외이지만 90% 분해되기까지 200일 이상 소요된다고 알려져 미생물을 이용한 분해 촉진 연구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은 2020년 국내 시설재배지 60여 곳에서 수집한 토양 중 살충제 다이아지논 분해 능력이 가장 우수한 미생물 ‘페니바실러스 트리티시(Paenibacillus tritici) PH55-1 (KACC 92326P) 균주’를 발굴했다. 이 미생물은 액체배지에서 배양 5일 이내 최대 99%의 다이아지논을 분해했다. 또한, 유전체 분석 결과, 유기인계 농약 분해와 관련된 효소를 합성하는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PH55-1 균주의 생산량을 늘려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해 최적의 배지 조성과 조건을 확립했다. PH55-1 균주의 생장량과 다이아지논
[현장] 제주 체험형 '아침미소목장' 나들이! 양혜숙 대표 "아침을 미소짓게 만드는 목장방문을 환영합니다" SINCE 1975! "아침을 미소짓게 만드는 목장" 제주 아침미소목장(이성철 양혜숙 대표.사진)을 찾았습니다. 푸르른 초목 위를 강렬하게 내려 쬐던 태양이 점점 기울어가고 하늘 저편이 붉은 빛으로 물들어 갈 즈음, 목장 밖에는 풀벌레 우는 소리만 가득합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젖소들이 쉬고 있습니다.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생물권 보전 지역 상표 사용 허가 업체로 지정된 아침미소 목장에서는 젖소와 송아지에게 먹이도 주고, 아이스크림과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또 목장에서 직접 만든 유제품을 맛 볼수도 있습니다. 아침미소목장은 이를 바탕으로 우수체험공간으로 지정 된 바 있으며, 자유학기제 현장체험처 선정, 농촌교육농장 품질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낙농체험 목장으로서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스타팜 인증을 받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농촌체험을 활성화 하기 위해 우수한 유제품 생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체험학습 현장이 될 것이며 우리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와 삶의 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1월 2일(수),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국내 농기계 업체와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농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체 종사자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 총 8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농업혁신관’을 비롯한 11개 전시관에 25개국, 443개 업체가 참여하여 농기계 2,000여 대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와 국제 농기계 학술대회(심포지엄),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정황근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우리 농업의 생산성 향상의 근간에는 농기계, 자재 산업의 발전과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장관은 “앞으로 정부는 농업의 스마트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농기계와 전기·수소, 밭농업 농기계 등에 2027년까지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박람회가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 알려 수출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나남길 kenews.co.k
11월 1일은 임업인의 날로,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임업인 권익 향상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일 대전 ICC호텔에서 '제3회 임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격려했다. 임업인의 날은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임업인 권익 향상을 위한 기회를 마련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산림청 및 유관기관, 임업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림사업·산지관리 유공자 포상, 임업인 선언 낭독식 등을 진행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먼저 앞서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현하면서, 축사를 통해 “올해 시행된 임업직불제와 같이 임업인 권익향상을 위한 사회적, 제도적 변화가 계속돼야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산림조합은 산림의 가치를 높이면서 모두가 행복한 '산림르네상스'시대를 개척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