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규제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활발한 추동력을 얻기 위해 '민·관 규제개혁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산림분야 일자리 연령규제 개선, 산지분야 입지규제 개선, 목재제품 안전성 기준 개선 등의 규제개혁 성과를 거두었다. 위원회는 산림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그간 규제개혁에 참여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경제단체, 연구원 등 민간 전문가 5명과 산림청 국장 5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