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팜스코, '양계 스페셜스쿨' 개최…현장 중심 강화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최근 양계 지역부장과 팀장을 대상으로 팜스코 제5공장인 보령공장에서 ‘2025년 양계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양계 캠페인의 실행력을 높이고 신제품 및 사양 관리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은 윤정환 STM(Sales Training Manager)의 ‘효과적인 Activity’ 강의로 시작됐다. 윤 STM은 고객과의 접점에서 실행되는 다양한 Activity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하며, 지역부장들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축산식품연구소 양계 R&D 이완섭 박사가 ‘산란계 가드 시리즈의 상세 기술 설명’ 세션을 통해 질병이슈가 많은 요즘, 장관 면역 개선을 위한 “아미노산, Target defense system, 에센셜 오일”의 기술이 들어간 신제품인 맥스가드/프로가드의 차별화된 영양 설계와 적용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실제 농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가드시리즈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현장 적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창도 양계 PM은 ‘양계사료 주요 원료의 특성’ 세션을 통해 산란계와 육계에서 색도를 조절하는 주요 원료의 기능적인 특성과 이를 통한 사양 관리의 핵심 포인트를 짚었다. 아울러 농가 생산성과 직결되는 사료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PM은 “양계 스페셜스쿨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양계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확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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