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도드람 "조합원 농가평균 모돈 생산성 25.8두 기록"... 기술자료집 눈길

- 도드람양돈농협, ‘2025 도드람 기술자료집’ 발간... 조합원 생산성 데이터 맞춤형 농가 컨설팅 기대
- 어미 양돈 평균 생산성 PSY 25.8두 달성…상위 10% 30.3두 돌파로 성과 개선 가시화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조합원의 경영 성과 향상과 양돈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보고서인 ‘2025 도드람 기술자료집’을 발간했다.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전국 지역사무소에 양돈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생산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기술자료집을 통해 조합원 농가에 필요한 정보와 대응 전략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올해 발간된 기술자료집은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 데이터를 전산 프로그램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 컨설팅, 경영 진단, 교육 프로그램까지 연계해 농가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제작됐다.

 

‘2025 도드람 기술자료집’에는 ▲전산성적 분석 ▲경영분석 ▲중대재해처벌법 ▲현장포인트–화재 예방 ▲우수 농가 사례 ▲CLP 활용 도체검사 내용 등 실용적 정보가 폭넓게 수록됐다. 특히 최근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안전·위생·경영 이슈에 대한 실질적 대응 전략이 포함돼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분석 결과, 도드람 조합원 농가의 평균 어미 모돈의 마리당 생산성지수인 PSY는 전년 대비 0.4두 상승한 25.8두를 기록했으며, 상위 10% 농가는 30.3두, 상위 30%는 29.0두를 돌파하는 등 전반적인 성과 개선이 확인됐다.

 

평균 이유두수는 최초로 11.0두를 달성했으며, 비생산일수 38.6일, 분만율 82.2% 등 주요 지표에서도 의미 있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정기 교육과 데이터 기반 컨설팅의 효과를 보여주는 결과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를 통해 조합원농가 현장 사양관리 지도, 생산성 분석, 경영분석 및 시설·환경 등 분야별 컨설팅과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조합원 농가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중심의 기술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양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번 기술자료집은 조합원들이 현장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해 나가는 데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농가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양돈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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