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경농 "봄철 농작물 위협하는 진딧물, 지금이 방제 적기"

- (주)경농, 진딧물 전문 방제... ‘팡파레에스’와 ‘모스피란’ 강력 추천
- 대표적인 매개충으로 저항성 획득 쉬워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작물의 생육이 불량한 가운데, 높은 낮 기온으로 진딧물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진딧물은 작물의 잎과 줄기를 흡즙해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동시에, 배설물인 감로에 의한 잎에 그을음병이 발생하여 광합성을 방해하고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더욱이 대표적인 바이러스 매개충으로 초기 철저한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될 수 있다.

(주)경농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딧물 전문 방제제 ‘팡파레에스’와 원예용 종합 살충제 ‘모스피란’을 강력히 추천한다.

 

◈ 저항성 진딧물까지 방제 가능한 강력한 ‘팡파레에스’

 

‘팡파레에스’는 최근 급증하는 저항성 진딧물까지 방제 가능한 전문 살충제로 진딧물은 물론 깍지벌레, 나무이류, 노린재 등 다양한 흡즙 해충에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섭식억제 효과로 인해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며, 진딧물이 작물에서 떨어져 사체를 남기지 않아 깨끗한 작물을 유지 할 수 있다. 침달성도 뛰어나 잎 뒷면까지 균일하게 방제가 가능해 완전 방제를 기대할 수 있다.

 

◈ 다양한 해충에 대응하는 전천후 종합살충제 ‘모스피란’

함께 추천하는 ‘모스피란’은 해충의 신경계에 작용해 빠르게 마비시키는 살충제로, 성충과 유충 모두에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방제 효과를 발휘한다.

 

침투이행성과 침달성이 뛰어나 작물 전반에 약효를 전달 할 수 있으며, 꿀벌에 대한 영향이 적어 개화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진딧물은 물론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굴파리류, 노린재 등 돌발해충까지 폭 넓게 방제가 가능해 ‘원예용 종합살충제’로 해충관리에 탁월하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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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은 쌀 산업의 가치 인식을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쌀의 날'이다. 쌀은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주식(主食)으로 자리해 온 중요한 곡물이다. 과거에는 생존과 직결된 식량이자 농경사회와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핵심 작물이었고, 현대에는 농촌 경제의 중심이자 식품산업과 국가 식량안보를 견인하는 중요한 자원으로서 가치를 지닌다. 최근 이상기후와 병해충의 증가, 온실가스 배출 문제 등으로 벼 재배 여건이 악화하면서, 쌀 생산을 둘러싼 농업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메탄 발생을 줄이면서도 품질과 생산성은 갖춘 저탄소 벼 품종 ‘감탄’을 개발해 기후 위기 대응 및 농업 탄소 감축에 노력하고 있다. ‘감탄’은 유전자 조작 등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적으로 벼에서 발생한 ‘지에스쓰리(gs3)’ 유전자를 전통 육종 방법으로 도입해 개발한 품종이다. 벼는 생장하면서 뿌리에서 메탄을 발생시키는 고세균 먹이 물질(메타노젠)을 배출하는데, 지에스쓰리 유전자는 이 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작동해 메탄 발생을 줄이고 대신 벼알을 굵게 하는 역할을 한다. - 2030년까지 농수축산업 온실가스 27.1%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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