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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1차 양돈 스페셜 스쿨' 개최… 여름 혹서기 대응 전략과 위장 건강 솔루션 공유

- 정영철 마케팅실장 “농가 생산성과 안정성 높이는 실천적 전략으로 구성”
- 팜스코 솔루션이 농장에서 더 뜨겁게 주목받도록, 맞춤형 현장 밀착 지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4월 28일, 양돈 지역부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2025년 1차 양돈 스페셜 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점점 앞당겨지고 길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위장 건강과 혹서기 사양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실질적인 솔루션과 현장 중심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페셜 스쿨은 최근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기후환경 변화가 양돈 농가에 미치는 영향을 짚으며 시작되었다. 이어진 본격적인 교육에서는 이미주 수의R&D팀장이 ‘돼지 위궤양의 원인과 예방’을 주제로, 위장 질환의 주요 원인은 물론 환경, 스트레스, 사양관리 전반에 걸친 통합적인 예방 전략을 소개했다.

양돈 R&D팀장인 최영조 박사는 팜스코의 세 번째 솔루션 제품인 ‘Solution S’의 특장점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신속한 위산 중화, 위점막 보호 및 회복 기술 등을 통해 위궤양 예방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과학적 접근법을 설명했다.

이어 박정현 양돈PM은 ‘혹서기 사양관리 전략 및 사료 프로그램’을 주제로,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섭취량 및 생산성 저하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현장에서 주목받는 솔루션 제품들의 적용 사례와 그 효과를 공유하며, 여름철 체중 유지와 성장률 관리의 전략적 접근을 강조했다.

또한, 혹서기 대응의 핵심 요소인 돈사 냉방기와 쿨링패드 시스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외부 전문가가 강의를 맡아,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냉방 및 환기 설비의 중요성과 운영 전략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현장 활용 방안이 공유되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이번 양돈 스페셜 스쿨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양돈 농가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적 전략을 여름철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올여름 팜스코의 솔루션이 농장에서 더욱 뜨겁게 주목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현장 밀착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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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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