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아시아종묘, 해남에서 '친환경농업인전국대회' 참여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는 9월 8일(금)~9일(토) 양일간 전남 해남군에서 열리는 친환경농업인전국대회에 참여한다.
친환경농업인전국대회는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친환경농업의 확산과 실천의지를 모으고 저탄소, 환경친화적 산업 구조 전환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품목별 재배 및 방제법 등을 공유하는 행사와 재배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약 1만여 명의 친환경농업인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 농업인대회에 아시아종묘는 자사의 종자품종과 작물 재배용 비료 등 다양한 농업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종묘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인전국대회는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공원(전남 해남군 해남로72) 내에서 개최된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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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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