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한우협회, 여름 휴가시즌 '암소' 할인판매 행사 진행중

-  한우 암소 할인판매행사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한우고기 최대 63% 할인
- 김삼주 한우협회장 “휴가철 수요가 많은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행사"

​​​

 

전국한우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가 휴가철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한우 암소 할인판매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행사품목은 1+등급에서 2등급 한우 암소이며, 100g당 1등급 기준 등심 6,010원, 안심 8,970원, 채끝 6,670원, 불고기·국거리 2,380원 등 최대 63%까지 할인판매한다.

할인판매에 참여하는 오프라인 유통사는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탑마트, 메가마트 등이며, 지마켓, 옥션, 위메프, 티몬, 롯데온 등 온라인몰과 전국한우협회 한우먹는날, 신선피엔에프, 여수 암소마을 정육점, 상록수영농조합법인 등 소매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할인행사는 물가안정 및 한우 소비촉진확대를 위한 '한우소프라이즈 2023 한우 세일'의 여름 이벤트다. 9만 한우농가의 거출금인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전국한우협회 주관으로 추진되며, 자세한 행사정보는 전국한우협회 및 한우자조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휴가철 수요가 많은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행사에 동참해준 유통사에 감사하다"며 "국민 모두가 휴가지에서 한우로 맛있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