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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팜스코, 연암대학교에 7년째 끊임없는 장학금 전달식 가져


(주)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4월24일(월) 천안 연암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2017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상반기/하반기 각각 20명의 학생에게
수여된다. 누적 장학수혜학생은 260명이며, 누적 장학금액은 2억 6천만원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장학사업 이외에도 산학협력 활동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팜스코 축종별
스페셜 전문가들이 축산농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과정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경영관리 특별강의도 진행함으로써 대한민국 축산을 짊어질 인재들의 양성에도 연암대학교와의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주)팜스코 S2본부(충청/제주) 유종대 본부장은 "농축산산업의 더욱 발전된 도약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하겠다는 뜻과 취업 기회의 확대와 맞춤형 인재양성 등에 연암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더욱더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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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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