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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부산·경남 현장 격려

- '2023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 참석, 성공개최 기원
- 국립수산과학원 방문, 다부처 사업 연구과제 진행 상황 살펴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서 '벤처 청년농업인' 등 대상 특강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20일 부산광역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제19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축사와 함께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씨앗을 넣은 환경풍선을 날렸다

 

 

조재호 청장은 또, 부산광역시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해 연구현장을 살펴보고 농촌진흥청 소속기관과 국립수산과학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외에도 조 청장은 20일 경남 진주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청년농업인 등 참석자들에게 '시대 변화와 미래 대응'을 주제로 특강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미래비젼을 강조해 두기도 했다. <사진제공 = 농촌진흥청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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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명품과일’…대표과일 수상 농가 한자리에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는 12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국산과일 명품화 산업발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 농가들과 함께 기후위기 시대 국산 과일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배기술을 넘어 브랜딩, 유통, 정책, 데이터 등 농업 외적 요소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여 수상 농가의 경영·판로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현장의 경험과 과제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국산 과일 명품화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에는 사과·배·단감·감귤·포도·복숭아 등 주요 과수산업을 이끄는 역대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 농가가 참석해 수상 이후 달라진 농장 운영과 판매 전략, 브랜드 활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마련된 오찬과 명품과일 팝업부스 순람에서는 각 지역의 우수 과일과 생산 스토리를 소개하며 상호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전지혜 소장이 ‘기후변화에 따른 과수 농업인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기후·시장 환경 변화, 수입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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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농식품통계 발전포럼’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12월 17일, 세종 농식품부에서 ‘2025년 하반기 농식품통계 발전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포럼에는 농식품부 주요 정책부서 담당자와 농정원, 한국은행,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협 미래전략연구소, 학계 및 민간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농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에는 ‘알기 쉬운 농식품산업의 부가가치 개념과 활용’을 주제로 충남대학교 순병민 교수가 농식품 부가가치 추계 방법과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ABC랩 농산업융합연구소 류상모 소장이 부가가치 추계의 의의와 그 활용 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두 발표 이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농식품산업의 부가가치 고도화와 그 활용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농식품 통계 분석·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3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변현경 차장은 ‘제주흑돼지의 특성과 소비자 선호도 기반 가격 정산 체계 개선’에 대해 발표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정상민 과장은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선제적 재해 대응체계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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