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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부산·경남 현장 격려

- '2023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 참석, 성공개최 기원
- 국립수산과학원 방문, 다부처 사업 연구과제 진행 상황 살펴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서 '벤처 청년농업인' 등 대상 특강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20일 부산광역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제19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축사와 함께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씨앗을 넣은 환경풍선을 날렸다

 

 

조재호 청장은 또, 부산광역시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해 연구현장을 살펴보고 농촌진흥청 소속기관과 국립수산과학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외에도 조 청장은 20일 경남 진주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청년농업인 등 참석자들에게 '시대 변화와 미래 대응'을 주제로 특강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미래비젼을 강조해 두기도 했다. <사진제공 = 농촌진흥청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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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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