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상호금융, '새봄담은예금' 선보여

- 조소행 대표 "예금 판매액 일부를 농촌복지, 저출생 극복 등 사회공헌활동에"
- 상호금융, 가입고객 추첨해 골드바 10돈 경품 이벤트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달 31일 '2023새봄담은예금'을 출시하고, 상품 출시를 기념해 총 4,500명을 추첨하여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새봄담은예금'에 가입 후 경품 추첨에 응모 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하여 골드바 3돈(5명), 골드바 1돈(10명), 농촌사랑상품권(985명)을 증정한다.
또한, 농·축협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인 가입고객 1,000명을 추첨하여 골드바 1돈(10명), 농촌사랑상품권(990명)도 증정한다. 아울러, 2천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는 골드바 10돈(1명), 안마의자(2명), 김치냉장고(3명), 다이슨에어랩(5명) 등을 증정하는 등 7개의 경품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각각의 이벤트는 중복당첨도 가능하다.

'2023새봄담은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NH콕뱅크,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최소 5백만원부터 가입가능하며,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36개월까지다. 고객이 복리식, 월지급식, 만기지급식 등 이자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해당 상품은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새봄맞이 풍성한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2023새봄담은예금 판매액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조성하여 농촌 복지, 저출생 극복 등 사회공헌활동에 소중하게 쓰여지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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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들 발끈...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강력 반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은 7월 16일(수) 14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미국 측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통상 당국이 상호관세 조정 협상 카드로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촌 현장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산 농축산물의 5위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후 사실상 농축산물 관세를 대부분 철폐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15년간 대미 수입은 56.6% 증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세·비관세 장벽의 추가 해소 시 사실상 완전 개방에 가까워 국내 농업생산기반의 붕괴마저 우려된다. 특히 동식물 위생·검역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등 비관세 장벽 규제 완화는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으로 단순히 농업인만의 문제라 볼 수 없다. 이에 한농연중앙연합회 및 시·도연합회 임직원 40여명은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성 확보와 5천만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거리로 나서게 되었다. 한농연은 기자회견 개최 후 220만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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