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조림 선진지 기업연수 참여기업 모집

- 해외산림자원개발 관심 기업 대상 왕복항공권, 숙박비 등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29일(수)부터 4월 12일(수)까지 해외조림 선진지 기업연수 참여기업을 4개사를 모집한다.

이번 기업연수는 해외산림자원개발 기업 및 해외산림투자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기획연수와 자율연수로 구분하여 모집하게 된다.

기획연수는 주관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기획하여 진행하는 연수 과정으로, 파라과이에 방문하여 현지 진출기업 조림지 방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자율 연수는 신청기업이 원하는 국가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연수를 진행하는 과정이다.

기업연수 참가자에게는 왕복항공권, 숙박비, 여행자보험, 식비, 현지교통비, 코로나 검사비용을 지원한다. 총 금액의 80%를 지원하며, 참가자 자부담은 20%이다.

 


지원사업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공고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누리집에서도 볼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최근 ESG경영에 대한 민간기업의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기업연수가 기업들의 해외산림자원개발 및 투자 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국빈만찬 참석 베트남 협력 강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8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으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 회장의 이번 참석은 농협이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맺어온 긴밀한 협력 관계와 지속적인 교류가 반영된 결과다. 농협은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의 실질적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러한 연계성이 베트남 최고위 인사와의 공식 외교무대에서도 높이 평가되었다. 농협은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금융·무역·농식품 유통·협동조합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왔다. 현재 중앙회,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무역 등 총 7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하노이지점에 이어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호치민지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앙회와 무역 부문에서도 농식품 수출품목 확대 방안을 검토하며 베트남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농협은 협동조합이라는 동일한 성격을 가진 베트남 협동조합연맹(VCA)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MOU 체결 이후 연수 프로그램, 대표단 교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