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축산물품질평가원, 신규직원 공개 채용

- 10월 14일까지 원서접수…직무능력 기반 블라인드 채용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2022년 하반기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우수한 인재 발굴에 나선다.
이번 공개채용 분야는 축산물품질평가직과 운영직이다. 축산물품질평가직의 경우 신입 16명, 보훈 1명을 채용한다. 운영직은 상담직으로, 신입 1명, 보훈 1명, 보훈 시간선택제 1명을 채용한다.

보훈의 경우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시간선택제의 경우 주 30시간과 일 6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입사지원서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축평원 채용접수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필기전형은 10월 29일에 실시하며, 면접전형은 11월 17일과 18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2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축평원은 입사 지원 시 성별·연령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따르며 필기와 면접전형에서 직무능력을 평가한다. 또한, 사회형평적 인력 확대를 위해 장애인·취업지원대상자·저소득층·다문화가족·이전지역인재·경력단절여성 등을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축평원 누리집,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세종시일자리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2022 축산물품질평가원 채용정보 공유방’에 접속하면 채용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으로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축산업의 발전과 선도적인 변화를 이끌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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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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