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12일 있을 제20대 대한양계협회 회장선거가 김익수·이언종·오세을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18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명의 후보가 입후보를 마쳤다고 밝혔다. 관심을 모았던 이동준 회장은 출마하지 않았다.
이번 제20대 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3인은 ▲김익수(58·전남 영광군 묘량면 덕흥리) 양계협회 감사 ▲이언종(63·충남 서산시 인지면 애정리) 양계협회 제19대 부회장 ▲오세을(67·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이다.
한편 당초 2월 28일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AI 등으로 인해 3월 12일로 연기하였으며 24일 오후에 기호 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곽동신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