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하나로클럽(5개소) 신학기 용품 최저가 판매 병행 실시
농협 하나로마트(클럽)는 새봄을 맞이하여 겨울철에 잃은 입맛을 돋우기 위해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11일간, 봄나물 및 주요 농축산물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새봄맞이! 11일간 상상초월 파격가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전국 하나로마트(클럽) 300여 개소에서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에는 딸기, 천혜향, 양파, 깐마늘, 한우 등 제철 농축산물 30여 품목과, 화장지, 커피믹스, 세제 등 생활용품을 시세대비 10~50% 저렴한 가격으로 대폭 할인 판매한다.
또한, 냉이, 달래, 씀바귀 등을 값싸게 판매하는 봄나물기획전도 소비자를 찾는다. 한편, 수도권 하나로클럽 5개소(양재점, 창동점, 성남유통센터, 수원유통센터, 고양유통센터)에서는 2월 20일부터 3월 9일까지 18일간 <신학기 용품전>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초중고교 학생들이 신학기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며, 시중판매가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농협중앙회 김일한 마트상품부장은“농협하나로클럽을 찾는 고객들이 새봄을 맞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다양한 농축산물과 함께 실속형 신학기 용품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