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최근 탤런트 이서진을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14년 한돈 홍보대사를 맡은 이서진은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국산 돼지고기 ‘한돈’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과 홍보활동에 참여하면서 한돈 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17일부터 공개된 광고 촬영에서 이서진은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는 대표 축산물이자 국내 먹거리 주권을 지키고 있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신뢰감 있는 모델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서진은 "평소 즐겨 먹는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 등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면서 “한돈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밥상 위의 국가대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올해 위촉된 한돈 홍보대사가 자부심을 갖고 국민들이 한돈을 더욱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 개최되는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 국산 돼지고기 한돈이 함께하여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 홍보대사 이서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 2TV ‘참 좋은 시절(2월 22일 첫 방송)’의 방송제작 협찬 및 후원을 통해 통합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축산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