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창의적 사업추진 동력 구축을 위한 농업기술실용화 창조기술경영 자문위원회를 2월 18일 용인 파인타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의 미래를 창조하는 실용화 선도기관을 추구하고 있는 재단은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실용화 촉진을 위한 기술경영분과를 포함한 5개 분과 73명의 위원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는 장원석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직원, 자문위원, 전문지 기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창조·윤리·협동에 입각한 사업방향에 대해 토론하였다. 재단은 박근혜 정부의 정책방향을 반영하여 2월 15일부로‘기술경영평가본부’를‘창조기술경영본부’로‘지식재산관리팀’을‘지식재산창출팀’으로 변경하고, 지식을 기반으로 한 창조농업 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강경하 창조기술경영본부장은“창조기술경영의 탁월한 성과 창출 기초를 강화하여 단 1건이라도 세계시장에서 기술가치가 높은 특허기술 출원 및 보호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