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학술림 ‘숲 가꾸기’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북대학교 학술림 숲가꾸기 사업 실시

학술림 숲 가꾸기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북대학교 학술림 숲가꾸기 사업 실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임업기능인훈련원은 전북대학교 학술림(건지산)에 대한 숲가꾸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지산 일원에 대한 숲가꾸기와 임내정리를 통해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증진함으로써, 전북대학교 학술림의 연구목적에 부합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책로 정비 등을 통해 전주시민에게 휴식할 수 있는 보금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기금의 지원을 받으며 사업기간은 201423일부터 324일까지 50일동안 진행된다.

임업기능인훈련원 정규순 원장은 평소 건지산에서 트레킹을 즐기는 전주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건지산 숲생태에 대해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생태적으로 건전한 숲으로 변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한 뒤, “사업기간 중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등산로 통제에 전주시민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063-433-6884 산림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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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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