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 추석맞이 농업인생산기업 직거래 큰 마당

전국 40여 기업 300여 품목 한데 선보여, 안심 먹거리ㆍ공정 생산 적극 알려

농협, 추석맞이 농업인생산기업 직거래 큰 마당

전국 40여 기업 300여 품목 한데 선보여, 안심 먹거리공정 생산 적극 알려

농협(회장 김병원)6차 산업 인증기업 우수제품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농업인 실질소득 증대기반 확충을 위해 7일부터 10일까지 농협성남유통센터(경기 성남시)에서 추석맞이 농업인생산기업 제품 직거래 큰마당을 개최했다. 농협하나로유통, 한국농어촌공사, 6차 산업 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40여 농업인 생산기업이 참여해 300여 우수제품을 한데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여성농업인 기업과 미래농업지원센터 컨설팅 지원 농업인 등도 함께 참여하여 안심 먹거리공정 생산의 가치를 도시 소비자들과 공유하고 널리 알릴 계획이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경쟁력을 갖추고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생산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국민들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농협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농촌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열고, 건강한 도농 협력모델 확립에도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촌진흥청, ‘소통 소중한 동행, 미래로 가는 길’ 기획전 오픈
우리 민족의 삶과 깊숙이 연관된 ‘소’의 여정과 미래 축산업의 방향을 조명하는 기획전이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12월 8일부터 내년 10월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소통(牛通) 소중한 동행, 미래로 가는 길’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를 통해 한국 축산의 정체성과 문화적 의미, 과학 기술 기반 미래 축산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과거-현재-미래’로 전시 공간을 나눠 소와 함께한 우리 민족의 역사, 축산 분야 연구 성과, 미래 축산 청사진을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게 꾸몄다. ‘우리 민족과 함께한 숨결, 소의 시작’ 전시에서는 농경사회에서 노동의 동반자이자 제물,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의 모습을 소개한다. 고구려 벽화 속 수레를 끄는 소, 신라시대 제천 기록, 견우·직녀 설화 등을 통해 오래전부터 우리의 삶 가까이 존재했던 소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시화 속의 소’ 전시에서는 김홍도·김식·이중섭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소를 순박함, 인내, 슬픔, 풍요로움 등으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한우 수탈과 품종 단일화 정책 등 뼈아픈 역사를 기록한 ‘빼앗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촌진흥청, ‘소통 소중한 동행, 미래로 가는 길’ 기획전 오픈
우리 민족의 삶과 깊숙이 연관된 ‘소’의 여정과 미래 축산업의 방향을 조명하는 기획전이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12월 8일부터 내년 10월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소통(牛通) 소중한 동행, 미래로 가는 길’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를 통해 한국 축산의 정체성과 문화적 의미, 과학 기술 기반 미래 축산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과거-현재-미래’로 전시 공간을 나눠 소와 함께한 우리 민족의 역사, 축산 분야 연구 성과, 미래 축산 청사진을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게 꾸몄다. ‘우리 민족과 함께한 숨결, 소의 시작’ 전시에서는 농경사회에서 노동의 동반자이자 제물,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의 모습을 소개한다. 고구려 벽화 속 수레를 끄는 소, 신라시대 제천 기록, 견우·직녀 설화 등을 통해 오래전부터 우리의 삶 가까이 존재했던 소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시화 속의 소’ 전시에서는 김홍도·김식·이중섭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소를 순박함, 인내, 슬픔, 풍요로움 등으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한우 수탈과 품종 단일화 정책 등 뼈아픈 역사를 기록한 ‘빼앗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