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가락시장 청과부류 매매참가인 거래실적 크게 상승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년 동기 대비 거래물량 9%↑, 거래금액 11%↑

가락시장 청과부류 매매참가인 거래실적 크게 상승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년 동기 대비 거래물량 9%, 거래금액 11% 

가락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2017년도 상반기 가락시장 청과부류 매매참가인 거래실적을 분석하였다. 실적분석 결과 2017년 상반기 거래물량의 경우 2016년 상반기 82,952톤에서 90,132톤으로 9% 상승했으며, 거래금액의 경우 106,987백만원에서 118,396백만원으로 11% 상승했다.

도매시장법인별 매매참가인의 거래실적을 살펴보면 서울청과()는 거래물량 28,831, 거래금액이 43,515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30% 증가하며 타 도매시장법인에 비해 약진이 가장 두드러졌다. 

 

또한 이는 2017년 상반기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 가장 높은 거래실적이다. 동화청과()의 거래물량은 26,956, 금액은 35,987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7%가 증가하였으며, 서울청과()에 이어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 두 번째로 높은 거래실적을 올렸다. 그 다음으로 중앙청과, 한국청과(), 농협(), 대아청과() 순으로 뒤를 이었다.

 

거래실적 상위 품목은 양파, 감자, 당근이 거래물량과 금액에 있어서 상위 3개 품목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양파의 경우 매매참가인 전체 거래물량의 49%(44,450)로 전년 동기와 마찬가지로 거래물량비중이 가장 높은 품목이었으며, 감자와 당근도 각각 13%(11,453), 6%(5,596)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강성수 공사 농산팀장은 매매참가인 거래실적이 크게 상승한 이유로 도매시장법인이 물량 분산 능력이 큰 유통업체를 가락시장의 구매자로 지속적으로 유치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으며, 공사는 능력 있는 매매참가인 신규 영입을 위해 적극적 행정지원을 하는 등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검역본부, 국내 유입 대비 ‘가성우역’ 가축질병 진단 강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전국 동물위생시험소 19개소 진단 요원을 대상으로 가성우역 정밀진단 실습 교육을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 가성우역은 염소와 같은 소형 반추동물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으로 ‘가축전염병 예방법’상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질병에 걸리면 고열, 콧물, 눈곱, 침흘림(구내염), 기침(폐렴), 설사(위장염)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폐사에 이르며 폐사율은 50~100%에 달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발생 사례가 없지만 최근 중국, 몽골, 인도 등 아시아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국내 유입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검역본부는 가성우역의 국내 유입을 대비하여 정밀진단에 필수적인 유전자검사법 실습 교육을 처음으로 개설하고, 가성우역 바이러스의 특성 등 이론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그간 정부는 가성우역의 국내 유입에 대비하여 2024년 긴급행동지침을 제정하였고, 2025년 10월과 12월에 각각 유전자 진단키트 상용화와 긴급 백신 비축을 완료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검역본부는 2025년 9월 질병관리청에서 1급 감염병으로 지정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의 특성과 최근 발생 동향 등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공정위, 돼지고기 '가공·판매업자' 부당행위로 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3월 11일 심의를 열어 이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입찰가격 또는 견적가격을 합의한 CJ, 선진, 팜스토리, 해드림엘피씨 등 9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31억 6,000만 원을 부과하고 그중 6개 법인은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돼지고기를 소비자에게 판매할 때 크게 일반육과 브랜드육으로 구분하고 있다. 일반육은 육가공업체가 어디인지 구분 없이 이마트가 국내산 돈육으로 판매하는 것을 말하고, 브랜드육은 원료돈을 무항생제 환경에서 사육하는 등 사료나 원료돈을 특색 있게 관리하여 생산한 것이다. 브랜드육은 육가공업체의 브랜드 라벨을 붙여 판매되고, 보통 일반육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일반육의 경우 이마트가 육가공업체로부터 입찰 절차를 거쳐 구매하게 되는데, 입찰에 참여한 8개 업체는 2021년 11월 3일부터 2022년 2월 3일까지 진행된 총 14차례의 입찰 중 8건의 입찰에서 사전에 삼겹살, 목심 등 부위별 입찰가격 또는 그 하한선을 합의하고 그에 따라 투찰하는 방법으로 실행하였다. 한편, 브랜드육의 경우 이마트가 각 육가공업체로부터 견적서를 제출받은 후 업체별 협의를 거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