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임산물 쇼핑... ‘푸른장터’ 인기!

산림조합중앙회, 설맞이 선물세트 판매 본격 개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청정 임산물을 모아 놓은 명품선물세트를 비롯한 실속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해 놨다.

‘숲에서 자란’은 산림조합중앙회 대표 임산물브랜드로서 곶감, 나물류, 버섯류, 견과류, 더덕·수삼류 등 총 100여종이며, 각 선물세트별로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숲에서 자란 선물세트는 1만원 ∼ 3만원대의 실속 있는 한방차 선물세트 (건강선물세트)에서부터 3만원 ∼ 10만원대의 잣, 호두, 대추, 건표고 등으로 구성된 산애산애(山愛山愛) 선물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가격대의 표고, 영지, 상황 버섯세트, 예부터 명절에 빠지지 않는 곶감세트, 그윽한 향만큼 품격이 더해지는 더덕, 수삼 선물세트와 산양삼 선물세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숲에서 자란 선물세트를 비롯한 국내산 임산물 선물세트는 산림조합중앙회의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푸른장터’(sanrim.com)와 고객상담실(1544-7671)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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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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