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부화장 골칫거리 ‘혼합백신’ 한방으로...

고려비엔피, 닭 ND와 IB 혼합백신 부화장에 관납 공급

‘힘백 달구방’ BN ++ 생백신 안전성 효능 입증

 

양계농가의 골치거리인 ND와 IB를 부화장에서 효과적으로 한번에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고려비엔피는 최근 농축산관련 전문지 기자들을 대상으로 ‘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 “2014년 가축방역사업 계획”에 의거하여 올해부터 부화장에 공급되는 닭 뉴캣슬병 예방백신이 닭 전염성기관지염(IB)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혼합백신도 공급할수 있도록 됨에 따라, ‘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 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고려비엔피 한장혁 상무는 “최근 양계산업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질병이 신장형-IB 감염으로 인한 피해이고, 조기감염으로 인해 폐사율 및 산란율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부화장에서부터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양계산업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부화장에서 ‘힘백 달구방 비엔 투플러스 생백신’을 신청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전액 지원하게 되어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닭의 전염성 바이러스 질환인 IB와 ND는 공기감염을 통해 전파되어 닭의 폐사를 유발할 뿐 아니라 수란관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양계산업에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유발한다. 그러나, 이 두가지 전염성 바이러스 질환은 쉽게 근절될 수가 없어서 농가에서 많은 예방대책을 강구함에도 불구하고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

고려비엔피는 양계산업의 가장 큰 적인 IB, ND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백신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지난 2010년 달구방 B+생백신을, 2012년 달구방 N+ 생백신을 출시하여 양계농가들에 선풍적인 반향을 이끌어낸 바 있다. 더 나아가 두가지 백신을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2013년 새롭게 달구방 BN++ 생백신을 출시했다.

한편, (주)고려비엔피는 세계 최초 유전형 7형 뉴캣슬병백신인 「달구방 엔플러스」와 신장형 IB 백신인 「달구방 비플러스」등 국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질병 예방백신을 선두적으로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닭 아데노바이러스 예방백신 「달구방 아데노 오일백신」을 개발하여 출시 준비하는 등 국내 양계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회사이다. 기획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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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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