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0일부터 1월 29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양호 청장은 1월 23일 수원시 영화동 소재 노인요양보호시설인 ‘감천장’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요양 어르신(80명)의 실내 산책 및 돌봄 봉사를 했다. 라승용 차장을 비롯해 실국장 및 기관장 등 간부급 공무원도 46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 이승재 과장은 “농촌진흥청의 공직자는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온정을 나누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 부서단위 자원봉사 및 나눔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