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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소비 늘리자...화훼사업센터 '꽃문화체험관' 오픈!

aT 여인홍 사장 “일상 속 꽃소비 확대와 신화환 보급 활성화 나서자”

aT화훼사업센터, 꽃문화체험관 오픈!

여인홍 사장 “일상 속 꽃소비 확대와 신화환 보급 활성화 나서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화훼공판장 개장 26주년(개장일 1991626)을 맞아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꽃문화체험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aT 화훼사업센터(센터장 심정근)는 이 공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꽃꽂이 강좌, 어린이·청소년 원예체험교육, 종교꽃꽂이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꽃시장을 방문한 견학생들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꽃체험 교육도 실시한다. 

체험관은 공판장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꽃체험활동에 필요한 수도시설, 작업대, 의자, 물통 등을 구비하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꽃문화체험관은 양재 꽃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꽃을 더 친숙하게 경험하게 함으로써 즐거움 등 정서적 안정을 주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일상속에서의 화훼 소비를 촉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조사 화환의 대다수가 조화를 과다사용하고 재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화훼업계에서 그 대안으로 보급하고 있는 신화환의 확산을 위해 신화환 제작 교육 및 전시회, 디자인 경진대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aT623일 개최한 개관식에 다문화 여성 초청 꽃꽂이 체험과 꽃시장 견학 활동 등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aT 여인홍 사장은 양재동 화훼공판장이 단순히 꽃만 구매하러 오는 곳이 아니라, 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면서 방문객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꽃문화체험관을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꽃을 일상화하고, 1 Table 1 Flower가 각 가정까지 전파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나남길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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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초여름배추' 수급안정 위한 맞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20일 전남 나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초여름배추 시범재배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원예농산물 기후적응형 신품종 선발과 생산확대 지원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의 신규 재배적지 발굴 ▲데이터 기반 AI형 관수장치 등 국산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재배면적이 감소한 여름 배추의 수급문제 해결을 위해 더위에 강한 신품종 ‘하라듀’와 5월 중순까지 정식해 6월 말 또는 7월 초에 수확하는 초여름배추를 해남, 완도, 화순 전라남도 3개 지역에서 시범 재배한다. 수확한 배추는 세계김치연구소와 협업으로 배추 품평을 추진해 향후 상품화 가능성도 점검할 계획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배추 전국 생산량의 32%를 차지하는 전남에서 수급 해법을 찾기 위한 구체적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배추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서 신품종 육성, 재배적지 발굴, 스마트 농업기술 적용 등 다각적인 시도와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T는 지난 2월 농촌진흥청 소속기관인 국립원예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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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 취임사… "사람 북적이는 농어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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