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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재단 ‘농협장학관’ 인기리 모집!

대학새내기 농업인 및 농업인 자녀 중 선발, 2월 6일까지 농협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

농협재단(이사장 최원병)이 전국 농업인과 농업인 자녀를 대상으2014학년도「농협 인재육성장학생 선발」및「농협장학관 입사생 모집」신청접수를 받는다.

농협재단에 따르면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농촌에 대한 자부심과 농업인 자녀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내 소재 대학의 2014년도 입학예정 신입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및 농협장학관 입사생을 선발·지원한다고 밝혔다.

농협재단은 인재육성장학생으로 선발 된 장학생에게 한 학기당 최고 300만원 이내에서 실제 납입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대학 입학 후 일정 성적기준 유지시 정규수업 연한 동안 지원한다.

농협장학관 입사생으로 선발 된 입사생은 연 100만원을 납부하면(2회 분납) 그 외 추가 부담 비용 없이 1년 동안 농협장학관에서 생활 할 수 있다.

농업인의 대학생 자녀들에게 주거와 식사, 면학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 2011년 2월 개관한 농협장학관은 2인 1실의 생활실과 컴퓨터실, 독서실, 음악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고, 특히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1일 3회 제공하고 있다.

농협 인재육성장학생 선발 및 농협장학관 입사생 모집은 1월 23일 부터 2월 6일 까지 접수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17일에 있을 예정이다. 곽동신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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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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