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미래세대에게 씨앗의 중요성을 알리다 !

국립종자원, 과천과학관에서 특별전시회 개최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학생들에게 종자의 다양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신기한 종자이야기’특별전시회를 최근 6일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종자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종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종자의 가치를 알리는 ‘가치 나무(tree)’와 종자의 중요성을 알리는 ‘알기 쉽게 풀어쓰는 종자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씨앗 찾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눈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손으로 직접 종자를 만져보는 전시회가 되도록 했다.

국립종자원과 국립과천과학관은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다양한 전시아이템과 전시기법을 공유하는 등 기관 간 협업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신현관 국립종자원장은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생명의 근원인 종자를 이용한 새로운 교육 아이템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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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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