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자연휴양림’일자리사업 모집

숲해설가 75명, 숲생태관리인 59명 채용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숲의 가치와 휴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를 모집한다. 이번 일자리 사업에는 금년 12월까지 전국 37개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할 숲 해설가와 숲 생태관리인을 채용하는 것으로 모집기간은 1월 9일부터 1월 15일까지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개 지역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채용 인원은 숲 해설가의 경우 북부지역 20명, 동부지역 24명, 남부지역 14명, 서부지역 17명 총 75명이며, 숲 생태관리인은 북부지역 14명, 동부지역 19명, 남부지역 13명, 서부지역 13명 총 59명이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여 수준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유능하고 열정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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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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