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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까지 춥고 건조…다음달 초 기온 큰폭↓

기상청, 1개월 전망…기온변화 클 듯

이달 내내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월 초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최근 발표한 ‘1개월전망’을 통해 이달 중·하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춥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온은 평년(-5~3℃)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7~23㎜)보다 적겠다.

1월 하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6~3℃, 3~18㎜)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2월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온은 평년(-4~℃)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3~4㎜)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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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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